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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규님의 E39 M5의 사운드에 대한 재해석을 올려주셔서 글을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세차는 아니고 옅은 먼지만 제거하는 물뿌리기 이후에 몇 컷 찍어봤습니다.
자주 못타주지만 한번한벌 탈 때마다 기억에 남는 추억을 차곡차곡 쌓고 있습니다.
-testkwon-
2019.05.30 14:25:01 (*.38.35.168)

영롱하네요...바디컬러도 딱 제취향 입니다.지금타는 E60 M도 맘같아선 르망블루로 전체도색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E바디 M은 모두다 수집하는게 꿈이기도 하구요
2019.06.01 13:36:14 (*.33.181.197)
그림같이 반듯한 자세가 너무나도 당당해 보입니다.
제가 나이보다 좀 더 아재 필링이 충만한지, 최신의 차량들 보다는 이 시대 차량들의 디자인이 진정 "차 다운 차" 같아서 좋습니다.
요즘의 디자인은 각 브랜드의 강렬했던 아이덴티티는 점차 희미해지고, 서로 닮은 꼴이 되어 가는데다가 "제5원소"라는 영화 속에서 공중을 날아 다니던 차들처럼, 만약 그 영화가 리뉴얼되어 나온다면 왠지 그 영화 속에서 하늘을 나는 비행접시로 등장해도 될 듯 합니다. - _-;;
마스터님은 여러 대의 차량을 관리하시면서도 그 차량들이 하나같이 소중한 손길을 담은 듯한 모습인 걸 보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
제가 나이보다 좀 더 아재 필링이 충만한지, 최신의 차량들 보다는 이 시대 차량들의 디자인이 진정 "차 다운 차" 같아서 좋습니다.
요즘의 디자인은 각 브랜드의 강렬했던 아이덴티티는 점차 희미해지고, 서로 닮은 꼴이 되어 가는데다가 "제5원소"라는 영화 속에서 공중을 날아 다니던 차들처럼, 만약 그 영화가 리뉴얼되어 나온다면 왠지 그 영화 속에서 하늘을 나는 비행접시로 등장해도 될 듯 합니다. - _-;;
마스터님은 여러 대의 차량을 관리하시면서도 그 차량들이 하나같이 소중한 손길을 담은 듯한 모습인 걸 보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
아직까지 봐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인듯 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