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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께서 몸이 안좋으시다 하셔서 와이프가 처가집에 다녀오는데.. 여러가지로 심난했나봅니다..
차량 옆구리를 부우욱..
비록 8년차이지만 문콕 하나 없이 깨끗하게 관리한 차량이었는데 마음이 아프더군요..
하지만 꾸욱 눌러 참고 괜찮다고 해드렸습니다.. ^^
그리고 지난 목요일 차량 보내서 오늘 받았습니다.
주차하시다 기둥 벽에 부비부비...
처리 후..
라인이 잘 살아날까 조금 염려했지만 깔끔해졌습니다. ^^
깔끔하게 잘 처리되었으니 칭찬 받겠죠? ^^
차량은 11년식 E90 320i 입니다.
내년쯤 바꿔드릴까 예정중이긴 하지만 맘에 들어하시니 좀 더 타실 수도..(그러면 내차를?? ^____^)
액땜 잘 했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