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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진 차종도 아니고 최신 차량도 아니지만 한대 더 들였네요~
68,000km 주행한 99년식 크레도스 2 1.8 수동입니다~
데려와서 자잘한 수리와 함께 전기 트러블도 테드 회원님들 덕분에 잘 해결하였고,
급한 수리를 해놓고 보니 차고와 휠이 좀 아쉬워 제 취향대로 좀 꾸며봤네요~
생각보다 성능도 연비도 기대 이상이라 한참 동안은 제 품에 있을 것 같습니다~ ^^
2019.08.28 15:11:55 (*.246.168.21)
의외의 준족이지요 크레도스 1.8 수동. 실내 넓이도 아주 넓고요 ㅎㅎ 저도 처음 운전하면서 타고 다닌 차가 크레도스 1 이라서 추억이 많네요.
2019.08.29 08:53:24 (*.21.233.238)
예전에 아버지 친구분이 크레도스 그린색 타셔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이제보니 전면부 디자인이 인상쓰고 있는듯 굉장히 험하게 생겼네요? 크크
2019.08.30 10:27:35 (*.38.29.78)
저도 첫차가 크레도스1 수동 초록색이어서 옛 추억이 새로새록 떠오르네요. T8D엔진의 감성도 떠오르고요. 첫 신차를 구입하면서 폐차를 하긴 했지만 아직도 기억이 많이 남는 차입니다!
2019.09.07 00:58:11 (*.239.190.29)
중형세단이지만 코너링 밸런스가 상당해서 지금도 미련이 남는 차종이네요.
요즘의 하드하고 스트록 짧은 것에서 비롯되는 것과는 꽤 다른 느낌이던...
어찌보면 RX-7이나 S2000과도 살짝 접점이 있는 감각이던 걸로 기억합니다.
요즘의 하드하고 스트록 짧은 것에서 비롯되는 것과는 꽤 다른 느낌이던...
어찌보면 RX-7이나 S2000과도 살짝 접점이 있는 감각이던 걸로 기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