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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3609634.html?ctg=1200
정확한 성능은 모르지만 이런 소식도 있군요
이런 경우가 활성화 되면 주차장에 전기소켓을 꼽을수 있는 자리가 주차하기 좋은 자리가 될것 같고 신규 차량을 구매하려는 계획을 미루게 되는군요...
정확한 성능은 모르지만 이런 소식도 있군요
이런 경우가 활성화 되면 주차장에 전기소켓을 꼽을수 있는 자리가 주차하기 좋은 자리가 될것 같고 신규 차량을 구매하려는 계획을 미루게 되는군요...
2009.05.16 23:03:24 (*.42.76.106)
저는 조금 신수철님과 다른 입장인데요, 현재 대세인 하이브리드카는 전기차로 가는 과정 사이의 공백을 메꾸는 형태일 가능성이 높고, 궁극적으로는 수소연료전지차와 전기차가 거론되다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세계적으로 전기차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고, 국내는 중소기업 위주로 현재까지 전기차를 개발했지만, 앞으로는 대기업이 뛰어들꺼라고 봅니다.(수소연료전지의 상용화가 생각처럼 빨리 올 것 같지 않아서입니다.)
이스라엘, 영국, 덴마크는 2011년까지 'Project Better Place'로 전기차 상용화에 이미 뛰어들었고요,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전기차의 단점인 주행거리를 배터리를 지금의 주유소 같은 곳에서 교환을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1997년 GM이 발표한 전기차 EV-1의 실패는 정유사의 정부에 대한 로비라는 주장도 있고 개인적으로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GS칼텍스나, SK에너지도 현재는 하이브리드카나 전기차에 사용할 리튬전지개발 및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멋진 배기음을 듣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ㅡㅡ;; 이미 스피커로 엔진음을 운전자의 적응을 위해 시뮬할예정이라는 기사도 떳으니까요.
이스라엘, 영국, 덴마크는 2011년까지 'Project Better Place'로 전기차 상용화에 이미 뛰어들었고요,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전기차의 단점인 주행거리를 배터리를 지금의 주유소 같은 곳에서 교환을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1997년 GM이 발표한 전기차 EV-1의 실패는 정유사의 정부에 대한 로비라는 주장도 있고 개인적으로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GS칼텍스나, SK에너지도 현재는 하이브리드카나 전기차에 사용할 리튬전지개발 및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멋진 배기음을 듣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ㅡㅡ;; 이미 스피커로 엔진음을 운전자의 적응을 위해 시뮬할예정이라는 기사도 떳으니까요.
2009.05.17 00:25:23 (*.184.41.180)

ev-1의 실패는 아무래도 배터리 등의 효율성의 문제가 컸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도 효율이 좋고 상용화할만한 배터리 기술이 꾸준히 개발되고 있는 중이니까요.
모터쇼 자료를 보니까 이번 현대 하이브리드 아반떼의 경우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들어가더군요 ^^
모터쇼 자료를 보니까 이번 현대 하이브리드 아반떼의 경우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들어가더군요 ^^
2009.05.17 08:05:41 (*.161.196.67)
지금 엘란에 적용하여 샘플카가 곧 발표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를 만들어야하는데 자동차개발을 시작할 수없는 밧데리 회사와
이미 개발되어있는 자동차라인을 가지고있는 회사와의 윈-윈 전략이 현재까지는
잘 돌아가는것 같아서 기쁩니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은 과거 스포츠카라는 이미지의 엘란의 컨셉을 포기하고
2+2, 자동등의 완전히 새로운 전기자동차의 장점을 가진 경량의 차로 변신이 성공할수
있을지가 제 관전포인트입니다.
그러나 몇달전에이야기해본 느낌은 전기스포츠카로의 변신을 버리기 쉽지않은 모양입니다.
그때의 이슈도 역시 프론트엔진의 스포츠카 였습니다.
전기자동차를 만들어야하는데 자동차개발을 시작할 수없는 밧데리 회사와
이미 개발되어있는 자동차라인을 가지고있는 회사와의 윈-윈 전략이 현재까지는
잘 돌아가는것 같아서 기쁩니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은 과거 스포츠카라는 이미지의 엘란의 컨셉을 포기하고
2+2, 자동등의 완전히 새로운 전기자동차의 장점을 가진 경량의 차로 변신이 성공할수
있을지가 제 관전포인트입니다.
그러나 몇달전에이야기해본 느낌은 전기스포츠카로의 변신을 버리기 쉽지않은 모양입니다.
그때의 이슈도 역시 프론트엔진의 스포츠카 였습니다.
2009.05.17 09:42:45 (*.127.196.195)
대세는 아무래도 전기차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석유로 발생시키고 있는 에너지를 대체 가능한 것은 원자력발전소 뿐이라...)
전기 자동차가 기름한방울 안들어가고 구조 단순하고 조용하고...
자동차의 용도적인 측면에선 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전기자동차나 연료전지 기술보다는 수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 개발이 잘되서 향수를 이어주길 바라고있습니다 (아마도 어렵겠지만...)
연료전지도 현재의 몇가지 암울한 개발상황이 타개되면 좋은날이 오겠지...라는 생각은 들지만...
그다지... 끌리지 않는 방식입니다 (잠수함에나 쓰면 모를까...)
전기 자동차가 기름한방울 안들어가고 구조 단순하고 조용하고...
자동차의 용도적인 측면에선 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전기자동차나 연료전지 기술보다는 수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 개발이 잘되서 향수를 이어주길 바라고있습니다 (아마도 어렵겠지만...)
연료전지도 현재의 몇가지 암울한 개발상황이 타개되면 좋은날이 오겠지...라는 생각은 들지만...
그다지... 끌리지 않는 방식입니다 (잠수함에나 쓰면 모를까...)
아직 결정된 것도 아니고 검토중이라는게 주요 내용으로 언제 소리소문없이 취소될지도 모를 그런 소식이네요..
이미 작년에 발표된 전기자동차인 GM 시보레 볼트도 작년의 정상적인 상황일때 2010년 11월이 출시 데드라인이라는데 르노나 닛산에서 아직 발표하지도 않은 전기자동차를 르노삼성에서 먼저 하겠다는 것과 컨셉트카조차 설계하지 못한 회사에서 2011년 시장에 내놓겠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