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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터보라고 합니다.
초반에 속도계가 40정도에서 30정도로 떨어지는 것을 봐서는 실제 주행 중 촬영한 영상은 아닌 것 같은데 회원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모닝은 시내에서 조수석에 동승해 본 적이 있었는데 과연 200km/h의 속도로 주행을 하면 어떤 느낌일지 상상이 안가네요.
그냥 재미로 보시라고 올려 봅니다. ^^
2009.05.19 12:11:39 (*.214.142.100)
2단변속을 너무 빨리했네요 1단으로 좀더 밀었어야 하는데
30으로 떨어진이유는 1단 레드존까지 갔을경우 40~50정도 나오는거 같은데
50가까이 1단레드존까지 알피엠이 올라가서 스핀하던중에 실제속도가 1단레드존에 도달하기전에
힘이 약해지는 2단으로 바꿔버리면서 그립이 잡히면서 30으로 표시 되네요..
좀더 밀었으면 전체적으로 제로백이 많이 줄었을듯 합니다.
30으로 떨어진이유는 1단 레드존까지 갔을경우 40~50정도 나오는거 같은데
50가까이 1단레드존까지 알피엠이 올라가서 스핀하던중에 실제속도가 1단레드존에 도달하기전에
힘이 약해지는 2단으로 바꿔버리면서 그립이 잡히면서 30으로 표시 되네요..
좀더 밀었으면 전체적으로 제로백이 많이 줄었을듯 합니다.
2009.05.19 12:31:31 (*.180.42.173)

집에 모닝 오토가 있습니다.
3년전에 샀을때 사자마자 경주출장이 있어서 길들인다고 가져갔는데 오토라 그런지 아무리 때려 밟아도 160이 안나와서 참 심심했었습니다. 근데 150만 넘어가도 차량이 출렁거리는것 땜시 장난 아니게 불안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위 차량이 만약 순정 서스라면.... 거의 목숨을 건 촬영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설마 순정은 아니겠죠?
3년전에 샀을때 사자마자 경주출장이 있어서 길들인다고 가져갔는데 오토라 그런지 아무리 때려 밟아도 160이 안나와서 참 심심했었습니다. 근데 150만 넘어가도 차량이 출렁거리는것 땜시 장난 아니게 불안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위 차량이 만약 순정 서스라면.... 거의 목숨을 건 촬영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설마 순정은 아니겠죠?
2009.05.19 12:33:59 (*.130.111.50)

모닝으로 200으로 달리다가 옆에서 바람불면... ... ... 생각만해도 아찔 ^^;;;;; 에어로 파츠가 필수일 듯 합니다.
2009.05.19 12:34:02 (*.233.209.4)

햐.. 대단하네요. 실제 모닝으로 200km가 도달되면 무척 견디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용영역을 보면 왠만한 차들은 따라가기 힘들겠습니다.
암튼 , 귀엽고 깜찍하고 빠릿빠릿하고 참 재밌는 차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용영역을 보면 왠만한 차들은 따라가기 힘들겠습니다.
암튼 , 귀엽고 깜찍하고 빠릿빠릿하고 참 재밌는 차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09.05.19 13:40:15 (*.254.213.100)

시원하게 올라가네요.
내구성 확보되고..파트만 공급 쉬우면,
중 단거리 출퇴근 즐겁게 할 듯 싶네요.
제 비스토 터보는 올3월인가...떠나 보냈지만..
네...비스토 터보..노면만 좋으면 180km/h 에 죽겠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자주할 건 아니지만...ㅎㅎ )
완*사 바디튜닝의 위력이 조금 더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하면...참 즐겁게 출퇴근 했던 것 같습니다.^^
내구성 확보되고..파트만 공급 쉬우면,
중 단거리 출퇴근 즐겁게 할 듯 싶네요.
제 비스토 터보는 올3월인가...떠나 보냈지만..
네...비스토 터보..노면만 좋으면 180km/h 에 죽겠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자주할 건 아니지만...ㅎㅎ )
완*사 바디튜닝의 위력이 조금 더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하면...참 즐겁게 출퇴근 했던 것 같습니다.^^
2009.05.19 16:09:54 (*.70.18.69)

비스토 터보 시절.... 직선에서 180은 그렇게 무섭진 않았습니다만,,,,
문제는 급코너에선 기우뚱한다는게 무서웠습니다....
2009.05.19 16:12:50 (*.206.131.112)

어우, 무섭네요. 진짜 모닝은 개스 페달을 바닥에 비벼 밟아두 정말 안나가던데 --;
근데 저렇게 밟으면 안날아가나요? ㅋㅋ
근데 저렇게 밟으면 안날아가나요? ㅋㅋ
2009.05.19 17:00:06 (*.132.65.25)

모닝 순정 오토로 160정도가 한계였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차들에 적응되서 그런지 좀 불안했는데, 사실 노면만 좋으면 안정감이 그리 떨어지지는 않더군요. 그런데 노면 요철이나 다리 이음매라도 만나면 상당히 불안정했던 기억이..
2009.05.19 19:37:28 (*.176.239.165)
이차도 제 캔비처럼 매직으로 속도계 더 그려넣어야 겠네요.
그리고 프라이드로 200 km 넘어도 그다지 불안감은 없습니다.
단지 해치백의 공기저항이란 어떤 것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는 점 말고는.... ㅎㅎ
그리고 프라이드로 200 km 넘어도 그다지 불안감은 없습니다.
단지 해치백의 공기저항이란 어떤 것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는 점 말고는.... ㅎㅎ
2009.05.19 20:28:22 (*.174.211.178)

경차는 경차답게 타야합니다.
출퇴근용 써드카. 마티즈2... 정말 겁납니다. 시내에서 80km/h가 정말 마지노선인듯 GPS상. 그속도 넘어가면 불안함이 자꾸 자꾸 배가 됩니다.
출퇴근용 써드카. 마티즈2... 정말 겁납니다. 시내에서 80km/h가 정말 마지노선인듯 GPS상. 그속도 넘어가면 불안함이 자꾸 자꾸 배가 됩니다.
바람소리도 나는게 실제주행모습이 아닐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