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포텐샤에 96년 이후 3.0 과 97년 이후 2.5 급
이상 모든차량에.. tcs 작동 스위치가 있습니다..
즉 tcs 가 장착되어있다는 것이지요
헌데 제차량은 그 이전 모델이라.. tcs 스위치가 없습니다..
평상시에.. 아주 험악하게.. 날려보고 슬립을 시키고 해봐도..
tcs의 개입여부를 알수가 없습니다..
아니 없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그런데...
왜? 도넛을 시도하면.... tcs가 작동하는것 처럼 느껴지는지 모르겠씁니다..
혹시 96년 이전 포텐샤 3.0 풀옵션 모델에 tcs 가 장착되어 있나요?
현제..
도넛 연습때문에...
프런트 225 / 45 / 17
리어 215 / 77 / 17 셋팅 입니다..
바퀴 회전차에 의한 abs 작동유무에 있어서 센서등이 켜질까요?
이상 모든차량에.. tcs 작동 스위치가 있습니다..
즉 tcs 가 장착되어있다는 것이지요
헌데 제차량은 그 이전 모델이라.. tcs 스위치가 없습니다..
평상시에.. 아주 험악하게.. 날려보고 슬립을 시키고 해봐도..
tcs의 개입여부를 알수가 없습니다..
아니 없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그런데...
왜? 도넛을 시도하면.... tcs가 작동하는것 처럼 느껴지는지 모르겠씁니다..
혹시 96년 이전 포텐샤 3.0 풀옵션 모델에 tcs 가 장착되어 있나요?
현제..
도넛 연습때문에...
프런트 225 / 45 / 17
리어 215 / 77 / 17 셋팅 입니다..
바퀴 회전차에 의한 abs 작동유무에 있어서 센서등이 켜질까요?
2009.05.21 12:57:03 (*.142.97.59)
모래 깔린 길에서 출발시 급 스로틀을 열면 tcs 작동되는지 확인하기 수월합니다..
포텐샤 tcs가 abs만 작동시키느냐 아니면 엔진회전수까지 개입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후자의 경우면 rpm 메터가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정확히는 연료를 차단했다 붙였다를 계속하죠) 버벅거리는게 확실히 느껴져서 확실히 알 수 있고 전자의 경우엔 엔진토크는 그대로 상승하겠지만 슬립이 감지되는 순간 브레이크를 걸기 때문에 역시 버벅거리면서 전진을 하는데 역시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차가 아까워서 그런 거 잘 못하겠던데 과감하시네요 ㅎㅎ
포텐샤 tcs가 abs만 작동시키느냐 아니면 엔진회전수까지 개입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후자의 경우면 rpm 메터가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정확히는 연료를 차단했다 붙였다를 계속하죠) 버벅거리는게 확실히 느껴져서 확실히 알 수 있고 전자의 경우엔 엔진토크는 그대로 상승하겠지만 슬립이 감지되는 순간 브레이크를 걸기 때문에 역시 버벅거리면서 전진을 하는데 역시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차가 아까워서 그런 거 잘 못하겠던데 과감하시네요 ㅎㅎ
2009.05.21 13:42:37 (*.253.219.194)

장담드릴수는 없지만, 그당시에는 VDC가 국내 적용전인걸로 압니다...
NF소나타가 중형급에서는 가장 처음 적용된차로 알고있는데, 그나마도 버전(VDC는 일종의 기계와 프로그램의 조합이기에 로직의 버전이 상당히 중요합니다.)이 상당히 떨어지는, MB의 5년 전쯤 버전이 붙어 도입된걸로 기억합니다.
NF소나타가 중형급에서는 가장 처음 적용된차로 알고있는데, 그나마도 버전(VDC는 일종의 기계와 프로그램의 조합이기에 로직의 버전이 상당히 중요합니다.)이 상당히 떨어지는, MB의 5년 전쯤 버전이 붙어 도입된걸로 기억합니다.
2009.05.21 13:42:51 (*.174.211.178)

젖은노면, 특히 흙밭(흙길)공터에서 확 엑셀 전개하시고 휠스핀이 난다면 TCS가 없거나 작동을 안 하는 것일겁니다.
다만 도넛이 안 그려진다고 하신 점은 TCS 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L.S.D가 없으면 힘듭니다.
(완전 미끄러운 노면에서야 L.S.D가 없어도 후륜구동으로 도넛이 그려지긴 합니다만...)
비스커스식 순정 L.S.D의 경우에도 도넛이 힘듭니다.(베스트 모터링 특별판에서 마쯔다 로드스터의 예)
다만 도넛이 안 그려진다고 하신 점은 TCS 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L.S.D가 없으면 힘듭니다.
(완전 미끄러운 노면에서야 L.S.D가 없어도 후륜구동으로 도넛이 그려지긴 합니다만...)
비스커스식 순정 L.S.D의 경우에도 도넛이 힘듭니다.(베스트 모터링 특별판에서 마쯔다 로드스터의 예)
2009.05.21 14:29:09 (*.46.122.32)

일단 제 생각에도 최재호님 말씀처럼 휠속도센서(어떤 차량에는 ABS 센서라고 써있기도 하겠지만..)를 빼고 했을때 또는 퓨즈를 빼고 했을때랑 끼운채로 했을 때의 급출발시 차이점이 느껴진다면 TCS가 있는 차량으로 결론 내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TCS와 ABS는 다른 시스템이지만 각바퀴의 휠속도센서값을 피드백받는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2009.05.21 15:28:33 (*.132.60.48)

제가볼땐 tcs는 없다에 백만표이구요... lsd의 용량이 부족하거나 결정적으로 연료쏠림현상에 의한
연료컷으로 보여지는것 같습니다... 기름량이 적을때 도넛돌려봐서 엔진이 멈추는 느낌이 든다면
백프롭니다....즉 포텐샤로 도넛이나 서킷탈려면 트렁크에 연료리저버탱크 따로 만들어서 펌프를
하나더 달으셔야 한다는거죠... 예전 포텐샤로 용인 달릴때 알았던 사실.....하나더 의심가는것은
오토미션 오일이 너무 올라가서 미션이 슬립나는경우입니다.
도넛그리면 냉각이 되지 않으므로 과하게 돌다보변 미션오일이 상승하게 되고
미션오일이 너무 많이 상승하면 슬립이 일어납니다..
계속하다보면 미션 사망이니 미션쿨러 대용량으로 달으시고 앞에 팬하나 부착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이죠.////
참고로 드리프트차량의 냉각은 굉장히 신경써야합니다..차가 받는 부하에 비해 냉각이 터무니없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특히나 오토차량으로 계속 그렇게 하시다 보면 조만간 미션이 나가던 엔진이 나가던 할테니..
너무 무리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연료컷으로 보여지는것 같습니다... 기름량이 적을때 도넛돌려봐서 엔진이 멈추는 느낌이 든다면
백프롭니다....즉 포텐샤로 도넛이나 서킷탈려면 트렁크에 연료리저버탱크 따로 만들어서 펌프를
하나더 달으셔야 한다는거죠... 예전 포텐샤로 용인 달릴때 알았던 사실.....하나더 의심가는것은
오토미션 오일이 너무 올라가서 미션이 슬립나는경우입니다.
도넛그리면 냉각이 되지 않으므로 과하게 돌다보변 미션오일이 상승하게 되고
미션오일이 너무 많이 상승하면 슬립이 일어납니다..
계속하다보면 미션 사망이니 미션쿨러 대용량으로 달으시고 앞에 팬하나 부착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이죠.////
참고로 드리프트차량의 냉각은 굉장히 신경써야합니다..차가 받는 부하에 비해 냉각이 터무니없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특히나 오토차량으로 계속 그렇게 하시다 보면 조만간 미션이 나가던 엔진이 나가던 할테니..
너무 무리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2009.05.22 10:18:54 (*.47.75.113)

여러분의 의견 감사합니다...
포텐샤 모든책자와 기타 정보라인을 총 동원한 결과.. 제차량 연식에는 tcs 없음 으로 판명 났습니다..
또한 도넛시에..문제가 되는 부분은.. 김선동 님께서 언급하신 부분이 기름량 과.. 밋션오일온도 상승에 따른..
슬립과 엔진 부조 현상 이였습니다...
21일밤 에 확인한 결과 입니다.. ^^
앞으로 냉각계 관리가 필요할듯 합니다.. ^^
포텐샤 모든책자와 기타 정보라인을 총 동원한 결과.. 제차량 연식에는 tcs 없음 으로 판명 났습니다..
또한 도넛시에..문제가 되는 부분은.. 김선동 님께서 언급하신 부분이 기름량 과.. 밋션오일온도 상승에 따른..
슬립과 엔진 부조 현상 이였습니다...
21일밤 에 확인한 결과 입니다.. ^^
앞으로 냉각계 관리가 필요할듯 합니다.. ^^
2009.05.24 10:32:15 (*.37.172.54)

마지막으로 충고드리자면, D1GT 등에서는 엔진도 소모품입니다. 그러니, 일반인으로서 드립연습하려면 10분에 한번씩 쿨링타임을 잊지 말기를...
추가 : ABS 경고등은 ABS 유닛이 정상이라면 브레이크 밟을때나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