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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나름 중고차를 꽤 많이 사고 팔아 봤다고 생각했지만..
이 번에 차를 사면서 처럼... 대충대충.. 성의 없이..
그리고.. 가격도 꽤 비싸게 주고 샀던 적은 없는거 같네요.
어제 차를 받고 등록을 하는 동안 내내..
기쁘거나 좋은 기분 보다는 "이게 뭐하는 짓이지.."라는 생각이 머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네요.^^
중고차다보니..
이리 저리 안 좋은 곳도 보이는데.. 이런 부분의 네고도 못해보고 그냥 덥석-시간이 있었음에도-질렀다는 사실...
인연이겠죠. 차가 절 불렀다고 생각합니다.
100%를 만들진 못하겠지만..
80%는 유지해서 잘 타야 겠습니다.
오늘 인증 샷을 올리고 싶지만, 남부지방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며칠 안에 테드 스티커를 붙이면서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나름 중고차를 꽤 많이 사고 팔아 봤다고 생각했지만..
이 번에 차를 사면서 처럼... 대충대충.. 성의 없이..
그리고.. 가격도 꽤 비싸게 주고 샀던 적은 없는거 같네요.
어제 차를 받고 등록을 하는 동안 내내..
기쁘거나 좋은 기분 보다는 "이게 뭐하는 짓이지.."라는 생각이 머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네요.^^
중고차다보니..
이리 저리 안 좋은 곳도 보이는데.. 이런 부분의 네고도 못해보고 그냥 덥석-시간이 있었음에도-질렀다는 사실...
인연이겠죠. 차가 절 불렀다고 생각합니다.
100%를 만들진 못하겠지만..
80%는 유지해서 잘 타야 겠습니다.
오늘 인증 샷을 올리고 싶지만, 남부지방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며칠 안에 테드 스티커를 붙이면서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2009.05.21 13:46:12 (*.145.162.179)

저도 W124 지름신이 오셔서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W124를 유지하고 관리할 만한 능력이 될까 싶어서 최대한 충동을 억누르는 중 입니다. 흐으...... .
2009.05.21 14:19:40 (*.247.143.60)

E46 330 이시죠? 저는 2001년 E46 325이랍니다..벌써 만 8년이 다 되어 가네요~
나름 Trouble Issue도 있었지만, 많이 해결해 본 장본인이라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새로 맞아들인 식구에 대해 궁금한 점 있으면 글 남기시거나, 쪽지 보내어 주세요~
많은 정보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
나름 Trouble Issue도 있었지만, 많이 해결해 본 장본인이라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새로 맞아들인 식구에 대해 궁금한 점 있으면 글 남기시거나, 쪽지 보내어 주세요~
많은 정보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
2009.05.21 14:33:23 (*.107.33.194)

나이가 들면서 자잘한 밀고당기기 흥정이 귀찮아지더군요... 예전엔 그런것도 쇼핑의 즐거움중 하나였는데..
요즘은 그냥 얼만지 물어보도 흥정없이 그냥 카드 내어주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_-;;;;
요즘은 그냥 얼만지 물어보도 흥정없이 그냥 카드 내어주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_-;;;;
2009.05.21 14:51:38 (*.251.5.1)

음... 제가 2005년 1월에 똑같은 짓(차종만 다르고)을 해서 지금 80% 만 유지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ㅠㅜ
그래도 축하드립니다. ^^
그래도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