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 동호회의 모임에 갔다가 파주 레이싱 파크에서 카트주행을 하고 왔습니다.

와이프가 아쉬웠는지..한번 더 타고싶어하는 눈치라 와이프가 운전하고 제가 옆에 서 찍으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는바....2인승 카트를 랜탈하고 와이프는 드라이버..저는 코드라이버(?)를 했는데...

생각보다 아주 재미있군요....느려터진 레저카트의 압박이 있습니다만...그냥 재미로 봐주세요...ㅎㅎㅎ

참....그리고 어제 우연하게 파주에서 뵈었던 권동문님 반가웠습니다. 돌아오는길에 급하게 이동하느라

인사도 못하고 온것 같네요...다음에 다른자리에서 또 뵐수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