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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46에 7인치 네비는 너무 큰거 같지만, 교환할 수도 없는 입장이라..
다이를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아이팟을 이용해 데쉬보드의 각도를 측정했습니다.
약 17도 전후가 되더군요.

문방구에서 한 장에 3600원을 주고포멕스라는 물질(?)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자와 칼을 이용해서 위와 같이 자릅니다.
아쉽게도 집에 각도기가 없어서.. 눈대중으로..ㅠ.ㅠ

아래 판은 스티로폼 제질을 이용했습니다만, 이게 참 큰 실수가 되었습니다.

스티로폼 판은 위와 같이 접착하긴 좋지만,
다른 작업(빠데질, 락카칠)을 하는 중에 계속 녹아 내렸습니다.ㅠ.ㅠ

본드를 이용한 조립을 완성한 모습입니다.
역시나 단단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일신빠데를 사서 발랐습니다.

역시 처음하는 빠데질이라 엉망입니다..ㅠ.ㅠ
괜히 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ㅠ.ㅠ 어째건...
게다가.. 스티로폼은 녹아 내리고..

대충 물사포질을 하고 락카칠을 했습니다.
락카칠 하니 조금 더 괜찮아 지네요.^^

뒷 모습입니다. 뒤쪽은 스피커를 위한 구멍을 뚫었습니다.

네비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뒷 모습입니다. 전원선은 저렇게 연결이 됩니다.
330i 구입 후 첫 다이를 시도 했습니다.
빠데를 처음 써보는 거라.. 생각처럼 깔끔하게 나오지 않아서..
아직 장착을 미루고 있습니다.
시트지를 붙여 볼까 하고...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차에 장착을 하면, 네비는 거의 90도로 바로 서게 됩니다.
시트지를 붙이던 아님 그냥 하던, 장착사진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다이를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아이팟을 이용해 데쉬보드의 각도를 측정했습니다.
약 17도 전후가 되더군요.

문방구에서 한 장에 3600원을 주고포멕스라는 물질(?)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자와 칼을 이용해서 위와 같이 자릅니다.
아쉽게도 집에 각도기가 없어서.. 눈대중으로..ㅠ.ㅠ

아래 판은 스티로폼 제질을 이용했습니다만, 이게 참 큰 실수가 되었습니다.

스티로폼 판은 위와 같이 접착하긴 좋지만,
다른 작업(빠데질, 락카칠)을 하는 중에 계속 녹아 내렸습니다.ㅠ.ㅠ

본드를 이용한 조립을 완성한 모습입니다.
역시나 단단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일신빠데를 사서 발랐습니다.

역시 처음하는 빠데질이라 엉망입니다..ㅠ.ㅠ
괜히 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ㅠ.ㅠ 어째건...
게다가.. 스티로폼은 녹아 내리고..

대충 물사포질을 하고 락카칠을 했습니다.
락카칠 하니 조금 더 괜찮아 지네요.^^

뒷 모습입니다. 뒤쪽은 스피커를 위한 구멍을 뚫었습니다.

네비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뒷 모습입니다. 전원선은 저렇게 연결이 됩니다.
330i 구입 후 첫 다이를 시도 했습니다.
빠데를 처음 써보는 거라.. 생각처럼 깔끔하게 나오지 않아서..
아직 장착을 미루고 있습니다.
시트지를 붙여 볼까 하고...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차에 장착을 하면, 네비는 거의 90도로 바로 서게 됩니다.
시트지를 붙이던 아님 그냥 하던, 장착사진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2009.06.01 15:20:27 (*.22.241.129)

포맥스 좀 더 뚜거운것도 인터넷에서 구매 가능하더군요. 빠데(퍼티)보다는 믹스앤픽스 처럼 레진으로 하는게 더 처리가 쉬울것 같습니다~^^
2009.06.01 16:56:19 (*.37.112.12)
빠데를 깔끔하게 바른다는건 정말 너무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빠데에 사포질은 100% 필수입니다. 사포질 없는 빠데작업은 생각할수 없지요.
드라멜이 있으시거나 하시다면 편하게 갈수 있겠네요.
좀 귀찮고 힘이 많이 드시겠지만 퍼티부분은 사포로 깔끔하게 밀어주시면
정말 괜찮은 다이가 될듯 싶습니다.
빠데에 사포질은 100% 필수입니다. 사포질 없는 빠데작업은 생각할수 없지요.
드라멜이 있으시거나 하시다면 편하게 갈수 있겠네요.
좀 귀찮고 힘이 많이 드시겠지만 퍼티부분은 사포로 깔끔하게 밀어주시면
정말 괜찮은 다이가 될듯 싶습니다.
2009.06.01 21:42:45 (*.153.222.18)
레진 구매했습니다.
빠데가 아닌 레진으로 작업을 했어야 하는군요.^^
다른 재료는 충분히 남아 있어서.. 내일 다시 작업하고.. 레진 작업은 모레 레진이 도착하면 해야겠네요.^^
잘 되야 할텐데...^^
빠데가 아닌 레진으로 작업을 했어야 하는군요.^^
다른 재료는 충분히 남아 있어서.. 내일 다시 작업하고.. 레진 작업은 모레 레진이 도착하면 해야겠네요.^^
잘 되야 할텐데...^^
2009.06.02 00:20:36 (*.148.144.92)

빠데는 화투나 버터칼로 바르싶시오. 특히 화투는 여러장이어서 하나로 바르고 다른 화투짝으로 닦아내고 하면서 하면 편합니다.
2009.06.03 22:28:29 (*.243.241.43)

3T 포맥스같이 보이는데 여름한철 지나면 100% 휨이 생깁니다^^
적어도 5T 정도가 되어야 형상을 유지하더군요. 퍼티에 우드락이 녹는것은 학교다닐때 모델링 작업할때 저도 한번 거쳤던 시행착오입니다.^^ 우드락은 젯소, 포맥스는 퍼티 를 쓰는게 정석이죠.
작업의 난이도가 좀더 하드코어 하지만 포맥스를 붙일때 순간접착제 접착후 퍼티 마감- 사포질및 도색 보다,
소다가루를 접합부위에 뿌리고 순간접착제를 스며들게 하면 최고강도의 접착및 틈새 매꿈제가 됩니다.
이렇게 붙인 접합부위는 다른곳은 부러져도 이부분은 죽어도 안떨어집니다.
하지만 사포로 갈아내는게 보통 힘들지 않습니다..^^;;
적어도 5T 정도가 되어야 형상을 유지하더군요. 퍼티에 우드락이 녹는것은 학교다닐때 모델링 작업할때 저도 한번 거쳤던 시행착오입니다.^^ 우드락은 젯소, 포맥스는 퍼티 를 쓰는게 정석이죠.
작업의 난이도가 좀더 하드코어 하지만 포맥스를 붙일때 순간접착제 접착후 퍼티 마감- 사포질및 도색 보다,
소다가루를 접합부위에 뿌리고 순간접착제를 스며들게 하면 최고강도의 접착및 틈새 매꿈제가 됩니다.
이렇게 붙인 접합부위는 다른곳은 부러져도 이부분은 죽어도 안떨어집니다.
하지만 사포로 갈아내는게 보통 힘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