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올렸던 네비게이션 다이는 퍼티 작업의 실패로..
처절한 몰골을 띠게 되었고.. 결국.. 시트지 작업으로.. 성형을 시도 했지만..
그 결과 역시 처참하게 되어서..
버전1.0의 처참한 몰골은..
http://www.testdrive.or.kr/boards/428872
위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ㅠ.ㅠ
처음부터 다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일단.. 이전과 다른 부분은.. 포멕스를 겉으로 완전히 들어나게..
그러니까.. 시티로폼 부분의 바깥으로 포멕스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본드작업.. 굳히기는.. 레진을 구입해서.. 레진으로..
그나마 레진 작업은 조금 쉽더군요.

사진 017.jpg

장착된 완성품입니다.
사포질이 하기 싫어서.. 대략적인 레진작업하고..
칼로 잘랐습니다.
아래부분의 레진작업은 대쉬보드가 휘어져있기 때문에.. 곡선에 맞추기 위해서..
고정은 양면테입이 수고해줬습니다.
왼쪽에 전원버튼과와 리모콘 수신부가 드러나도록 이번에 조금 더 수정을 했습니다.
왼쪽 위쪽에 USB 단자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사진 022.jpg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사진보다는 더 깔끔하다고..
혼자 위로중입니다.ㅋ
네비게이션 케이블은 조만간 안쪽으로 작업해서...
송풍구 위쪽으로 나오게할 계획입니다.

사진 020.jpg

운전석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괜찮다고만 해주세요.^^

사진 021.jpg

밖에서 본 모습입니다.
그닥 위화감이 없어보입니다.
검정이 아닌.. 무광검정 락카를 샀어야 하는데..
그넘의 귀차니즘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