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8
심장이 두근두근하는데 남 이야기가 아닙니다~ 공감하시나요? ^__________________^
2009.06.04 19:22:43 (*.251.5.1)

덕분에 잘 봤습니다.......................만 http://www.testdrive.or.kr/427776 에 이미 올라와있는 영상입니다. ^^
2009.06.04 19:23:48 (*.88.231.241)

[JR]여기계신분들에겐 웃긴얘기같지만 스펙트라윙탈때...내차는 최고다 -_-;;; 라는 무식한 생각으로(나이도 어렸음) 마구 해집고 다니다가 튜닝집아들의 투스카니 엘리사에게 180키로에서 인사를 나눈후 멀어지는 뒷모습...제차는 그자리에 서있는것 같은데...
딱 저 화면처럼 스티어링휠을 치다가 갓길에 서서 멍하니 몇분을 있었죠
그 후로 2년가까이 돈도 모으고 차에대해 알아가며...힘들게 마련한 백순이 ^^
요즘은 워낙 좋은 차와 실력이 높으신 분들이 많아 하급차로 전락되었지만...그래도 달리고 난 후 예전 윙 탓을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한번 더 차를 쓰다듬어 주곤 합니다
딱 저 화면처럼 스티어링휠을 치다가 갓길에 서서 멍하니 몇분을 있었죠
그 후로 2년가까이 돈도 모으고 차에대해 알아가며...힘들게 마련한 백순이 ^^
요즘은 워낙 좋은 차와 실력이 높으신 분들이 많아 하급차로 전락되었지만...그래도 달리고 난 후 예전 윙 탓을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한번 더 차를 쓰다듬어 주곤 합니다
2009.06.05 00:35:13 (*.140.140.177)

옛 기분이 새록새록 느껴집니다..
누구에게도 지지 않기 위해, 더 강해지기 위해,
끝없이 더 강함을 추구하는 '아수라' 라는 신화속의 종족의 이름처럼,
만족 못하고 더 빠르게, 더 강하게, 더 완벽하게 달리려고 발버둥치던 시절이..
불과 1년 전인가요.. 왠지 벌써 그 기분과 느낌이 그리워지네요
누구에게도 지지 않기 위해, 더 강해지기 위해,
끝없이 더 강함을 추구하는 '아수라' 라는 신화속의 종족의 이름처럼,
만족 못하고 더 빠르게, 더 강하게, 더 완벽하게 달리려고 발버둥치던 시절이..
불과 1년 전인가요.. 왠지 벌써 그 기분과 느낌이 그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