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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불 주고 구입한 City of Detriot 에서 사용하던 경찰차입니다.
가지고 있던 사브 휠 한세트와 동네 바디샵에서 딜을 해주고 무광 검정의 프라이머로 도색되었죠.
Nasty 한 인테리어도 다 들어 내고, 싸구려 버켓과 중고 모모 스티어링 장착했고..
무식한 서스펜션 빌스타인과 TRW 의 헤비 듀티 스프링과 모든 부싱/링크 교환에 두꺼운 스웨이바..
그리고 미쉐린 세메트리X (원래 미니벤등에 OEM 되는 타이언데.. 나름대로 heavy 한 중량등을 감안해서 선택) 타이어로 마무리 된 찹니다.
얼마전에 한번 팔아 볼까 하고 E-bay 에 내 놨었는데.. 다 Race of Lemons 에 나갈려고 5백불 이상을 비딩을 안할려고 해서 그냥 계속 가지고 있을려고 합니다..

2009.06.07 13:22:59 (*.174.244.10)
아... 테드에도 드디어 P71이 등장하는군요. 저는 budget family hauler로 눈독을 들이고 있는데요, 서스펜션을 업그레이드 하신 전/후에는 캠리나 어코드에 비해서 승차감과 핸들링이 어떠한가요?
2009.06.07 14:44:59 (*.60.60.23)

P71 을 보신다면 요즈음에는 2003년 이후 (솥두껑 같은 휠 장착된..) 차량을 보시기 바랍니다.
서스펜션 구조도 좀 달라졌고, 이슈들을 많이 수정한 상태거든요..
슈퍼 차저 모델은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V8 4.6 엔진 차량이죠..
서스펜션 구조도 좀 달라졌고, 이슈들을 많이 수정한 상태거든요..
슈퍼 차저 모델은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V8 4.6 엔진 차량이죠..
2009.06.07 19:32:27 (*.34.160.6)

아주 오래전 이야기지만 디트로이트 배경의 '로보캅1' 에서 나왔던 무광검정 경찰차가 떠오르네요...^^; 참 인상적이였는데 말이죠;;
2009.06.08 13:17:25 (*.39.197.168)

미국 고속도로에서 아무나 추월 못해서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차군요... 고속도로에서 만나면 뒤에 붙어 분위기 파악하고 차와 운전자 확인후 추월했던 기억이...
2009.06.08 14:24:40 (*.60.60.23)

정확하게는 4밸브 모듈러 엔진이 300 마력짜리구요..
이녀석의 베이스는 250 hp (186 kW) and 297 lb·ft (403 N·m) 스펙입니다만은,, 물론 머라더용 헤더랑 몇가지만 적용하면 315 hp (235 kW) and 325 lb·ft (440 N·m) 까지도 나오는 모양입니다.
이녀석의 베이스는 250 hp (186 kW) and 297 lb·ft (403 N·m) 스펙입니다만은,, 물론 머라더용 헤더랑 몇가지만 적용하면 315 hp (235 kW) and 325 lb·ft (440 N·m) 까지도 나오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