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i30 FD 수동 1.6 차량을
제가 계속해서 1.6이하 4륜 독립 서스펜션 차량을 선호하는 이유는
혹 제 예전 글들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1.6이하인 이유는 딱히 더 많은 출력이 욕심 나지도 않고
무엇보다 1.6과 2.0사이의 세금 차이도 크더군요
결론적으론 경제적이라서 그렇습니다.
현실에 벽에 부딫혀 2년째 말 뿐인 언더100 타임트라이얼 도전의 이유도 있고요
제가 한때 자동차를 배우고 자동차 정비를 했던적이 있습니다.
주로 하체정비 얼라인먼트 쪽으로 했었는데
그때 현장에서 토션빔 차량들 하부 보고 얼라인먼트 보고... 하면서
아... 나는 토션빔 차량은 안되겠구나 싶어서 계속해서 4륜 독립 서스펜션 차량만을 고집 해왔습니다.
짐카나 같은것들을 보아도 토션빔 차량들은 후륜 타이어가 많이 말리는게 보이기도 하고요
독립 서스펜션 이라면 하중이 몰렸을 때 캠버가 마이너스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비해
토션빔은 플러스 방향으로 움직여 버리니
아무래도 타이어의 접지면적이 좁아지니 차량 거동에 좋을게 없어보인다는 생각 이었는데
그렇다고 제가 토션빔 차량을 잡아 돌려본것도 아니고요...
언제일지 모를 하지만 가능한 빠르게 도전하고픈 언더100 레이스 타임트라이얼 도전을 위해
1.6이하의 4륜 독립 서스펜션 차량의 가장 최신 차량인 i30FD 나 아반떼HD 가 아니라면
감마 MPi 엔진의 포르테나 포르테쿱을 구한다고 해도 마찬가지로 매물이 없기야 하지만
리어 토션빔을 기피 하면서도 여기까지 범위를 넓혀 봐야 하는건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제가 계속해서 1.6이하 4륜 독립 서스펜션 차량을 선호하는 이유는
혹 제 예전 글들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1.6이하인 이유는 딱히 더 많은 출력이 욕심 나지도 않고
무엇보다 1.6과 2.0사이의 세금 차이도 크더군요
결론적으론 경제적이라서 그렇습니다.
현실에 벽에 부딫혀 2년째 말 뿐인 언더100 타임트라이얼 도전의 이유도 있고요
제가 한때 자동차를 배우고 자동차 정비를 했던적이 있습니다.
주로 하체정비 얼라인먼트 쪽으로 했었는데
그때 현장에서 토션빔 차량들 하부 보고 얼라인먼트 보고... 하면서
아... 나는 토션빔 차량은 안되겠구나 싶어서 계속해서 4륜 독립 서스펜션 차량만을 고집 해왔습니다.
짐카나 같은것들을 보아도 토션빔 차량들은 후륜 타이어가 많이 말리는게 보이기도 하고요
독립 서스펜션 이라면 하중이 몰렸을 때 캠버가 마이너스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비해
토션빔은 플러스 방향으로 움직여 버리니
아무래도 타이어의 접지면적이 좁아지니 차량 거동에 좋을게 없어보인다는 생각 이었는데
그렇다고 제가 토션빔 차량을 잡아 돌려본것도 아니고요...
언제일지 모를 하지만 가능한 빠르게 도전하고픈 언더100 레이스 타임트라이얼 도전을 위해
1.6이하의 4륜 독립 서스펜션 차량의 가장 최신 차량인 i30FD 나 아반떼HD 가 아니라면
감마 MPi 엔진의 포르테나 포르테쿱을 구한다고 해도 마찬가지로 매물이 없기야 하지만
리어 토션빔을 기피 하면서도 여기까지 범위를 넓혀 봐야 하는건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2019.09.21 23:24:02 (*.98.234.183)
어디까지나 제 짧은 생각에 불과합니다만,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한 차량들도 스태빌라이저를 강화하는 등으로 서스펜션의 일체감을 주는 걸 생각해 본다면 토션빔이 스포츠 주행에 있어 불리한 구조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현재 FF 차종 중에 뉘르부르크 랩타임 최고기록을 가지고 있는 르노 메간 rs도 리어 토션빔이기도 하고요.
2019.09.21 23:35:13 (*.22.103.185)

토션빔은 노면이 안좋은 구간에서 높은 속도로 코너링시 뒤뚱 거리거나 접지가 안되고 밀릴 수 있습니다. 노면이 좋은 상태는 괜찮지만 요철이 있으면 특유의 불안한 거동을 보이죠.
원가절감과 공간확보 그 이상은 아닙니다.
원가절감과 공간확보 그 이상은 아닙니다.
2019.09.22 00:57:53 (*.239.190.29)
토션빔이라고 해서 꼭 주행성능이나 승차감이 떨어지지는 않더군요.
다만, 고속주행 및 거친 노면 주행시에는 분명 독립식 서스펜션보다 접지력이나 안정감,
승차감이 떨어지는 면은 분명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건, 토션빔 차량을 시간제 렌트 해서라도 직접 경험해보시는 것일 듯 합니다.
아무리 토션빔도 나름 괜찮다 하더라도, 내가 그 느낌이 싫다면 선택해서는 안 되니까요.
상태 좋은 FD를 찾기 어려워져서 그렇지, FD의 멀티링크 자체는 좀 반칙 수준으로 좋은 것 같기는 합니다.
정말로 FD를 구하지 못할 경우 포르테 해치백이라는 대안도 있음을 말씀드렸지만,
사실 차이가 있기는 좀 있다고 느꼈습니다. 스로틀 반응도 FD의 것이 좀 더 직관적이고요.
HD는 가급적 말리고 싶습니다. 훌륭한 차종이기는 한데, 묘하게 FD보다 바디가 조금 엉성한 느낌이 있고
무엇보다도 바디 하부에 부식이 올라온 차들이 많습니다. 특히 트렁크 바닥쪽이 사이드멤버까지 포함하여
벌겋게 부식이 올라온 개체들이 거의 대부분이라 해도 될 정도라서... FD는 크로스멤버와 로워암, 링크류를
제외한 바디 하부 자체에 부식이 있는 경우는 그다지 없는 편입니다.
아무쪼록, 좀 더 시간을 갖고 천천히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서두르면 말 그대로 도박이 되더군요.;;
다만, 고속주행 및 거친 노면 주행시에는 분명 독립식 서스펜션보다 접지력이나 안정감,
승차감이 떨어지는 면은 분명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건, 토션빔 차량을 시간제 렌트 해서라도 직접 경험해보시는 것일 듯 합니다.
아무리 토션빔도 나름 괜찮다 하더라도, 내가 그 느낌이 싫다면 선택해서는 안 되니까요.
상태 좋은 FD를 찾기 어려워져서 그렇지, FD의 멀티링크 자체는 좀 반칙 수준으로 좋은 것 같기는 합니다.
정말로 FD를 구하지 못할 경우 포르테 해치백이라는 대안도 있음을 말씀드렸지만,
사실 차이가 있기는 좀 있다고 느꼈습니다. 스로틀 반응도 FD의 것이 좀 더 직관적이고요.
HD는 가급적 말리고 싶습니다. 훌륭한 차종이기는 한데, 묘하게 FD보다 바디가 조금 엉성한 느낌이 있고
무엇보다도 바디 하부에 부식이 올라온 차들이 많습니다. 특히 트렁크 바닥쪽이 사이드멤버까지 포함하여
벌겋게 부식이 올라온 개체들이 거의 대부분이라 해도 될 정도라서... FD는 크로스멤버와 로워암, 링크류를
제외한 바디 하부 자체에 부식이 있는 경우는 그다지 없는 편입니다.
아무쪼록, 좀 더 시간을 갖고 천천히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서두르면 말 그대로 도박이 되더군요.;;
2019.09.22 02:07:10 (*.220.77.178)
여담이지만, 이전세대 폭스바겐 골프의 후륜에도 토션빔이 적용되어 있었습니다.
(찾아보니 7세대 골프에도 1.6TDI엔 토션빔이 적용되어 있네요)
근본적인 서스펜션 구조 차이가 일정부분 영향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스포츠카로 만들어진 차가 아닌
이상 결국은 세팅의 차이라고 봅니다. FD 정도의 차 라면 멀티링크나 토션빔이나 사실 큰 의미가 없죠.
직접 운행하는 오너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HD도 하체의 거동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정원우님께서 언급하신 바디 하부 부식은 복불복이거나 관리하기 나름이라 봅니다. 일단 제 차엔 없습니다.
다만, FD가 좀 더 스포티함을 강조한 차량이다보니 HD가 상대적으로 좀 엉성하게 느껴질 수는 있겠네요.
포르테를 소유, 운행 해보신분께서 토션빔에 대한 의견을 주시면 선택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것 같군요.
(찾아보니 7세대 골프에도 1.6TDI엔 토션빔이 적용되어 있네요)
근본적인 서스펜션 구조 차이가 일정부분 영향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스포츠카로 만들어진 차가 아닌
이상 결국은 세팅의 차이라고 봅니다. FD 정도의 차 라면 멀티링크나 토션빔이나 사실 큰 의미가 없죠.
직접 운행하는 오너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HD도 하체의 거동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정원우님께서 언급하신 바디 하부 부식은 복불복이거나 관리하기 나름이라 봅니다. 일단 제 차엔 없습니다.
다만, FD가 좀 더 스포티함을 강조한 차량이다보니 HD가 상대적으로 좀 엉성하게 느껴질 수는 있겠네요.
포르테를 소유, 운행 해보신분께서 토션빔에 대한 의견을 주시면 선택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것 같군요.
2019.09.22 11:43:18 (*.173.19.11)
크루즈 1.4터보(토션빔) 를 타다가 i30 pd 1.6터보(멀티링크) 를 타는 중입니다. 그 전에는 제 소유는 아니지만 그랜저xg , k7 을 탔었고요..운전경력은 15년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토션빔 차량은 회두할때 뒷바퀴가 밖으로 밀려나가는 방향으로 yaw 현상이 느껴졌습니다. 그로인해 좀 더 뉴트럴하고 경쾌하게 돌아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접지한계가 낮더군요 리어가 버텨주질 못합니다.
한계이전의 코너링에서 필링 면에서는 이점이 있을수 있으나 절대적인 성능 면에서는 토션빔이 멀티링크보다 못한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토션빔 차량은 회두할때 뒷바퀴가 밖으로 밀려나가는 방향으로 yaw 현상이 느껴졌습니다. 그로인해 좀 더 뉴트럴하고 경쾌하게 돌아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접지한계가 낮더군요 리어가 버텨주질 못합니다.
한계이전의 코너링에서 필링 면에서는 이점이 있을수 있으나 절대적인 성능 면에서는 토션빔이 멀티링크보다 못한 느낌이었습니다.
2019.09.22 14:05:06 (*.239.190.29)
HD에 대한 언급은 중고차 매물 기준으로 쓴 것으로, 매물로 나오지 않은 차들 중에서는 하부
부식 없이 상태 좋은 차들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바디, 특히 뒤 서스펜션 구조는 전 세대인
XD의 스트럿 타입에 비해 분명 훨씬 진보되었고 이후의 MD보다도 좋으면 더 좋았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방청처리와 대다수 운전자들의 차량 관리에 아쉬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하부 부식이 없는 HD라면 지금 기준에서도 굉장히 매력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FD와는 바디 타입의 차이 혹은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의 보강의 차이가 아닐까도 추측해보지만, 알 수 없네요.
혹, 기분 상하신 분이 계신다면 사과드립니다.
토션빔 차량도 셋팅하기 나름이라고는 알고 있습니다만... 결국 직접 운행해보면 일장일단이 느껴지더군요.
기본적으로는 뒤쪽이 코너 바깥으로 말려나간다는 느낌이 있고, 반복적인 S자 조향에서는 무너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MD 계열은 후륜 댐퍼 상부가 사이드멤버에 고정되어 좁은 구조 안에 설치되며
뒤로 누워있는 구조인 것 때문에 그 위로 버텨야 하는 바디 면적이 넓어진 반면 바디가 덜 버텨서 그런 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횡력 대응이나 충격 흡수 면에서 세련미가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묘하게도 HD 플랫폼인 TD와 MD 플랫폼인 GD의 뒤쪽 형태가 많이 비슷한데, 이 둘은 HD보다는 아무래도
아쉽고 MD보다는 더 안정된 느낌을 받았고, 또 받고 있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HD/FD의 상하 링크가 붙잡고 있는 멀티링크보다 떨어지는 건 분명하나, XD의 스트럿
타입 듀얼링크보다는 오히려 낫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타본 토션빔 차량 중 가장 부실하다고 느꼈던 MD도
안정감이 떨어져서 그렇지, 선회속도는 전혀 의외라고 생각될 정도로 XD보다 훨씬 빨랐던 기억입니다.
부식 없이 상태 좋은 차들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바디, 특히 뒤 서스펜션 구조는 전 세대인
XD의 스트럿 타입에 비해 분명 훨씬 진보되었고 이후의 MD보다도 좋으면 더 좋았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방청처리와 대다수 운전자들의 차량 관리에 아쉬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하부 부식이 없는 HD라면 지금 기준에서도 굉장히 매력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FD와는 바디 타입의 차이 혹은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의 보강의 차이가 아닐까도 추측해보지만, 알 수 없네요.
혹, 기분 상하신 분이 계신다면 사과드립니다.
토션빔 차량도 셋팅하기 나름이라고는 알고 있습니다만... 결국 직접 운행해보면 일장일단이 느껴지더군요.
기본적으로는 뒤쪽이 코너 바깥으로 말려나간다는 느낌이 있고, 반복적인 S자 조향에서는 무너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MD 계열은 후륜 댐퍼 상부가 사이드멤버에 고정되어 좁은 구조 안에 설치되며
뒤로 누워있는 구조인 것 때문에 그 위로 버텨야 하는 바디 면적이 넓어진 반면 바디가 덜 버텨서 그런 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횡력 대응이나 충격 흡수 면에서 세련미가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묘하게도 HD 플랫폼인 TD와 MD 플랫폼인 GD의 뒤쪽 형태가 많이 비슷한데, 이 둘은 HD보다는 아무래도
아쉽고 MD보다는 더 안정된 느낌을 받았고, 또 받고 있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HD/FD의 상하 링크가 붙잡고 있는 멀티링크보다 떨어지는 건 분명하나, XD의 스트럿
타입 듀얼링크보다는 오히려 낫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타본 토션빔 차량 중 가장 부실하다고 느꼈던 MD도
안정감이 떨어져서 그렇지, 선회속도는 전혀 의외라고 생각될 정도로 XD보다 훨씬 빨랐던 기억입니다.
2019.09.23 00:06:54 (*.220.77.178)
아반떼 급의 차량은 꽤 대중적인 차량이기 때문에 관리상태도 천차만별 일겁니다.
주인이 여러번 바뀐 차량들도 있을 것 이구요. 중고차 시장에서 보신 차량들은 대체로 그런 차량들이
아니었을까 생각 해봅니다. 게다가 이런저런 사고를 겪은 차량이라면 부식이 생길 여지가 더 크겠지요.
FD는 광고는 패션카(?)처럼 했습니다만 의외로 샥스쇼바를 순정으로 적용(OEM)한 차량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말인 즉, 대중적인 이미지의 HD보다는 뭔가 스포티한 맛을 그런점에서 좀 더 살려냈다는 뜻도 되겠지요.
그리고 해치백이라 세단에 비해 뒷쪽에 좀 더 보강된 부분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결국 원가절감이 목적인게 토션빔이긴 한데... 폭스바겐 골프의 사례를 보면 토션빔도 세팅하기 나름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어진 능력치 내에서 최대한 발휘 해내는 건 세팅의 몫 이라 봅니다.
다만, 멀티링크에 비하면 분명 불안한 요소가 있는 것 역시도 사실이라 봐요.
혹시 제 리플을 보시고 글을 쓰신거라면 전 전혀 기분 상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서로 알고있는 범위 내에서 이런저런 정보들을 주고받고 하려고 테드에 리플도 쓰고 하는 것 이지요.
주인이 여러번 바뀐 차량들도 있을 것 이구요. 중고차 시장에서 보신 차량들은 대체로 그런 차량들이
아니었을까 생각 해봅니다. 게다가 이런저런 사고를 겪은 차량이라면 부식이 생길 여지가 더 크겠지요.
FD는 광고는 패션카(?)처럼 했습니다만 의외로 샥스쇼바를 순정으로 적용(OEM)한 차량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말인 즉, 대중적인 이미지의 HD보다는 뭔가 스포티한 맛을 그런점에서 좀 더 살려냈다는 뜻도 되겠지요.
그리고 해치백이라 세단에 비해 뒷쪽에 좀 더 보강된 부분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결국 원가절감이 목적인게 토션빔이긴 한데... 폭스바겐 골프의 사례를 보면 토션빔도 세팅하기 나름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어진 능력치 내에서 최대한 발휘 해내는 건 세팅의 몫 이라 봅니다.
다만, 멀티링크에 비하면 분명 불안한 요소가 있는 것 역시도 사실이라 봐요.
혹시 제 리플을 보시고 글을 쓰신거라면 전 전혀 기분 상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서로 알고있는 범위 내에서 이런저런 정보들을 주고받고 하려고 테드에 리플도 쓰고 하는 것 이지요.
2019.09.22 17:50:21 (*.54.22.122)

고려대상인 포르테쿱 2.0 6MT를 신차로 구매해 15만정도 실주행했었습니다. 뭐.. 토션빔이죠. 제 글에도 나와있지만 리어 접지가 어느 한계점까지는 괜찮다가 갑자기 확 바껴버립니다. 그 차가 2012년식 끝물이었고 나름 신형이었죠. 그 뒤로는 2000년도 초반 멀티링크 방식 서스펜션 차를 여러대 소유하고 타고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ㅠ 승차감부터 노면 안좋은 곳에서 바로 차이가 확 들어납니다. 설령 그 것이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개선되어왔다고 하더라도 태생적인 한계는 넘을 수 없더군요.
2019.09.22 20:21:25 (*.62.172.100)
푸죠 해치백 시승기들 보면, 디젤차부터 206rc 207rc 308gt 전부 토션빔인데, 스포티하기로 유명하죠. 특히 신형 308 moose test같은거보면 911삐까칩니다ㅋㅋ 물론 무스테스트는 스포츠주행과 거의관계없지만.. 모 로드홀딩력이니 관계있으려나 싶기도하고.. 앗 또 주제에서 벗어났지만.. 세팅을 으뜨케하나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2019.09.23 20:02:18 (*.38.198.50)
2015년 혼다 시빅 타잎R 영상입니다.
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54826&news_section=world_news&pageshow=1
몇년 전 모 커뮤니티에서 토션빔에 대한 의견충돌이 심했을때 찾았던 영상입니다.
결국은 구조의 차이가 아닌 셋팅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54826&news_section=world_news&pageshow=1
몇년 전 모 커뮤니티에서 토션빔에 대한 의견충돌이 심했을때 찾았던 영상입니다.
결국은 구조의 차이가 아닌 셋팅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2019.09.26 09:06:35 (*.232.140.77)

단순하게 생각해서
제조단가와 설계에 여유가 있는 차들에 독립현가가 아닌
토션빔이 적용된 비율이 더 높은가요?
그것만 봐도 명확하다 봅니다
제조단가와 설계에 여유가 있는 차들에 독립현가가 아닌
토션빔이 적용된 비율이 더 높은가요?
그것만 봐도 명확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