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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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를 목표로 958 카이엔과 파나메라 1.5세대를 보고 있습니다.
사실 파나메라가 좋지만 아직까지 중고시세가 높아서 카이엔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포르쉐는 처음이라 내구성이나 메인테넌스 부분에서 감이 안 옵니다. 세컨으로 운용할 차량이라 마일리지는 연간 5,000~7,000km 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
2012~2013년 사이 카이엔 958 4.8gts를 보고 있는데, 엔진의 내구성과 고질병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w212 등에 들어간 5.5바이터보 엔진과는 유지보수 측면에서 어떤 차량이 더 부담이 큰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파나메라가 좋지만 아직까지 중고시세가 높아서 카이엔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포르쉐는 처음이라 내구성이나 메인테넌스 부분에서 감이 안 옵니다. 세컨으로 운용할 차량이라 마일리지는 연간 5,000~7,000km 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
2012~2013년 사이 카이엔 958 4.8gts를 보고 있는데, 엔진의 내구성과 고질병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w212 등에 들어간 5.5바이터보 엔진과는 유지보수 측면에서 어떤 차량이 더 부담이 큰지도 궁금합니다.
2019.10.31 17:21:08 (*.17.222.84)
4.8S 모델 운용중입니다.
위에 회원님이 말씀 주신 바와 같이 워터펌프/서모스탯은 8만 전후로해서 교체해야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TC쪽 문제인데 이게 교체 들어가면 금액이 상당합니다.
에어댐퍼는 PASM을 말씀하시는건지 에어서스를 말씀하시는 건지 햇깔리네요.
GTS의 경우 거의 에어서스가 들어가기에 에어서스 체크 꼼꼼히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 경우는 8만 5천에서 엔진쪽 트러블로 인해 부품 교체했습니다.(300만원 가량 소요)
구매 전 포르쉐 성지인 태X 모터스에서 꼼꼼히 점검 받으시고 보증 연장이 가능하다면 연장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위에 회원님이 말씀 주신 바와 같이 워터펌프/서모스탯은 8만 전후로해서 교체해야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TC쪽 문제인데 이게 교체 들어가면 금액이 상당합니다.
에어댐퍼는 PASM을 말씀하시는건지 에어서스를 말씀하시는 건지 햇깔리네요.
GTS의 경우 거의 에어서스가 들어가기에 에어서스 체크 꼼꼼히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 경우는 8만 5천에서 엔진쪽 트러블로 인해 부품 교체했습니다.(300만원 가량 소요)
구매 전 포르쉐 성지인 태X 모터스에서 꼼꼼히 점검 받으시고 보증 연장이 가능하다면 연장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55amg와 비교하자면 유지보수 측면에선 자연흡기인 GTS가 낫지 않나 싶습니다.
점검을 크게 잡아야 할 마일리지는 8~10만키로 전 후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고질병이라면 고질병인 워터펌프, 서모스텟, 에어댐퍼 점검을 해보시면 되겠고, 냉각수는 자주 보충하는 차량의 경우 라인 점검을 해보시고 개선품으로 교체하시면 될 듯 합니다.
여담으로, 파나메라의 경우 1세대나 1.5세대 모두 각 좌석 창문에 선팅을 하게 되면 선팅지에 세로로 줄이 그어지는 결함이 있습니다.
창문과 창문틈의 고무의 설계오류로 인해 생기는 문제인데 이건 선팅을 안하지 않는 이상 계속 안고가야 합니다.
오너 들 사이에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곤 하나 임시방편 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