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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날씨가 좋아 TS-7을 두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가 갔습니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분들과 자작차에 대해 공감대를 가지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정상 혼자 오게 되었는데 트레일러에서 상하차를 도돠준
운영자님 초등 아드님들과 친구의 사다리 조립 협업은 인상적이고 고마웠습니다 ^^
여러모로 배려해주신 운영자님과 스텝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혼자 오다보니 다른분들 차 구경이나 충분한 대화를 못 해 아쉬웠는데,
내년에는 다른 분들과도 친해지도록 할게요.
더 진화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저의 상징물을 능가하는 것을 봐서 재미로 올려드립니다.
아이들의 기억속에도 멋진 차로 기억될 것이 분명합니다.
내년에도 꼭 참석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