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안녕하세요.가입한지 얼마안된 파릇파릇한 신입 그러나 유령회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 것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원래는 이번 기회에 저희 가족차를 바꿀 계획이었으나, 갑자기 큰 돈이 들어갈 일이 생기는 바람에 기존의 차를 더 타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존의 타던 차는 96년식 150,000Km의 적산거리를 가지고 있는 쏘나타2(GLS)입니다.
5년정도 더 탈 생각인데, 현재 차의 상태가 그리 나쁘지는 않으나, 예방정비 차원에서 플러싱을 해보려고 합니다.
검색하다 발견한 제품이 뷔르트의 엔진내부세정제와 엔진코팅제인데 이 제품이 효과가 있는지요.
그리고 그 외에 정비할게 있으면 도움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션도 4단에서 슬립이 일어나지만 예산수리비(2~3백)를 넘을까봐 건드릴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혹시나 저렴하게 좋은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시면 역시나 감사드리겠습니다.
PS.운영자님 스티커 잘 받았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 것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원래는 이번 기회에 저희 가족차를 바꿀 계획이었으나, 갑자기 큰 돈이 들어갈 일이 생기는 바람에 기존의 차를 더 타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존의 타던 차는 96년식 150,000Km의 적산거리를 가지고 있는 쏘나타2(GLS)입니다.
5년정도 더 탈 생각인데, 현재 차의 상태가 그리 나쁘지는 않으나, 예방정비 차원에서 플러싱을 해보려고 합니다.
검색하다 발견한 제품이 뷔르트의 엔진내부세정제와 엔진코팅제인데 이 제품이 효과가 있는지요.
그리고 그 외에 정비할게 있으면 도움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션도 4단에서 슬립이 일어나지만 예산수리비(2~3백)를 넘을까봐 건드릴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혹시나 저렴하게 좋은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시면 역시나 감사드리겠습니다.
PS.운영자님 스티커 잘 받았습니다^^
2009.06.09 18:35:24 (*.192.0.229)

누가 2~3백이라고 하던가요.... 어이쿠
그리고 노후된 차의 엔진 플러싱과 엔진코팅제는 효과가 꽤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
보약이죠 보약
그리고 노후된 차의 엔진 플러싱과 엔진코팅제는 효과가 꽤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
보약이죠 보약
2009.06.10 17:33:01 (*.131.16.87)
여러 분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장고를 거듭한 결과 플러싱보다 본격적인 방법으로!!
엔진은 오버홀, 미션은 상태좋은 미션으로 바꿔치기(원래미션 가져가는 조건으로), 그리고 오재용 님의 말씀처럼 미션오일쿨러를 달기로 했습니다. 그외 상태 안 좋은 스로틀바디도 일종의 오버홀을 하기로 했구요.
아는 분께 맡기는 바람에 사게 하기로 했습니다. 머 실력이야 당연히 믿구요^^;;
아예 제 차면 안풍완 님의 말씀처럼 미션오일 뿐 아니라 엔진오일도 합성유로 먹혀주고 싶지만, 가족이 함께 쓰는 차고 제차가 아닌 이상에야 돈 들이기가 싫은게 솔직한 심정이긴 합니다.
답변 주신 4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__)
장고를 거듭한 결과 플러싱보다 본격적인 방법으로!!
엔진은 오버홀, 미션은 상태좋은 미션으로 바꿔치기(원래미션 가져가는 조건으로), 그리고 오재용 님의 말씀처럼 미션오일쿨러를 달기로 했습니다. 그외 상태 안 좋은 스로틀바디도 일종의 오버홀을 하기로 했구요.
아는 분께 맡기는 바람에 사게 하기로 했습니다. 머 실력이야 당연히 믿구요^^;;
아예 제 차면 안풍완 님의 말씀처럼 미션오일 뿐 아니라 엔진오일도 합성유로 먹혀주고 싶지만, 가족이 함께 쓰는 차고 제차가 아닌 이상에야 돈 들이기가 싫은게 솔직한 심정이긴 합니다.
답변 주신 4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__)
쏘나타2는 미션오일쿨러가 없다가 쏘나타3부터 나오는바람에 그리고 초창기 설계상 미스때문에 오토미션의 내구성이 매우 나빴던 차인데요...미션교체하면서 쏘나타3에 달리는 오일쿨러를 장착한다면 수명이 훨씬 나을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