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샌가 부터, 미국내에서 페이스북 없이는 일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몇년전 불었던 싸이월드 바람과 그닥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만은...)

여기에 이번에 김연아 선수가 이용한다고 소개되는 바람에 인기가 확대 되어 버린(?) 트위터 까지 포함해서, 갑자기 새로운 대화/소통 수단으로서의 이런 웹사이트들이 늘어나기 시작한것도 사실입니다.

미국내에서 자동차 회사나 관련 업체 PR 을 담당하는 사람들도 소셜 미디어팀(?)에서 블로그 뿐만 아니라 이러한 Facebook 과 트위터를 관리 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드의 피에스타 무브먼트도 그렇고, 심지어 GM 도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이용해서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으니까요..

저도 페이스북을 이용한지 꽤 됩니다만은 90%이상의 친구(?)들이 자동차 관련 언론계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덕분에 몇주/몇일을 기다려서 웹사이트에서만 볼 수 있었던 그들의 근황을 비교적 빨리 보고, 저도 거기에 맞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단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특히 매킨토시를 이용하는 애플 포럼이나, 각종 얼리어댑터 포럼등) 이 사이트들에 대한 바람이 갑자기 불기 시작하더군요..

이미 박강우님과 심재현님을 비롯해서 몇분은 페이스북에서 근황(?)을 자주 뵙는 분들이 계십니다만은, 다른 회원 분들도 온라인상으로나마 뵙고 싶어서 여쭤 봅니다. 

엊 그제 부터 페이스북도 아이디를 지원하는 바람에 친구추가(?)가 비교적 쉬워 졌습니다. 덧글로 트위터나 페이스북 주소나 E-mail 주소를 주시면 바로 바로 확인해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twitter.com/flyerno1 과 facebook.com/flyerno1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