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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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00마력 이상 차량에 미련이 남네요.
가장 reliable한 (내구성, 유지보수 측면에서 ) 차는 어떤 차 일까요?
엔진은 55 supercharged 나 63 na가 그나마 유지보수 수월할듯 한데 abc 서스, sbc 등 피하려다 보니 차량이 별로 없네요.
W203 c55 supercharged 나 clk55 등이 있다면 abc 나 sbc 걱정 없을것 같은데요.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500마력 이상 차량에 미련이 남네요.
가장 reliable한 (내구성, 유지보수 측면에서 ) 차는 어떤 차 일까요?
엔진은 55 supercharged 나 63 na가 그나마 유지보수 수월할듯 한데 abc 서스, sbc 등 피하려다 보니 차량이 별로 없네요.
W203 c55 supercharged 나 clk55 등이 있다면 abc 나 sbc 걱정 없을것 같은데요.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2019.12.06 09:19:43 (*.39.135.196)
e55와 996터보s (메츠거) 둘다 보유하고있는데요
w211 e55 굉장히 내구성 좋습니다
그리고 서스펜션은 abc가 아니라 air matic입니다.
터보도 가져와서 큰 비용은 들어가지 않았으나, 일단 뒷범퍼부터 내려야하는 구조상의
어려움이 추가비용을 가져옵니다.
w211 e55 굉장히 내구성 좋습니다
그리고 서스펜션은 abc가 아니라 air matic입니다.
터보도 가져와서 큰 비용은 들어가지 않았으나, 일단 뒷범퍼부터 내려야하는 구조상의
어려움이 추가비용을 가져옵니다.
2019.12.06 10:05:22 (*.39.135.196)
55는 sbc 빠진차가 없을텐데요..
그리고 무조건 신품교환이 아니라면 30~40에 충분히 쓸만한 중고 수급도 가능합니다.
에어매틱이 싫으시면 조절식 컨버전도 어렵지 않게 가능합니다.
다만 에어매틱의 그 안락함은 더이상 느끼실수 없겠죠.
제원상 마력은 비슷하지만, rr의 출력손실도 적고 터보가 무게가 더 가벼워
실제로는 다른레벨의 차량입니다.
제 e55가 스로틀에 풀리업2단 되어있는데,
순정 터보s를 쫓아가질 못합니다.
성향도 많이 다르니 원하시는 성향에 따라 영입하시는게 좋아보이구요,
e55는 워낙 감가가 많이되서 수리비 감안하고도 충분히 저렴한 가격이고
터보는 996은 가격이 오르고있고, 997도 아직은 4~5천대라
가성비에 있어선 e55가 최고라고 봅니다 ^^
그리고 무조건 신품교환이 아니라면 30~40에 충분히 쓸만한 중고 수급도 가능합니다.
에어매틱이 싫으시면 조절식 컨버전도 어렵지 않게 가능합니다.
다만 에어매틱의 그 안락함은 더이상 느끼실수 없겠죠.
제원상 마력은 비슷하지만, rr의 출력손실도 적고 터보가 무게가 더 가벼워
실제로는 다른레벨의 차량입니다.
제 e55가 스로틀에 풀리업2단 되어있는데,
순정 터보s를 쫓아가질 못합니다.
성향도 많이 다르니 원하시는 성향에 따라 영입하시는게 좋아보이구요,
e55는 워낙 감가가 많이되서 수리비 감안하고도 충분히 저렴한 가격이고
터보는 996은 가격이 오르고있고, 997도 아직은 4~5천대라
가성비에 있어선 e55가 최고라고 봅니다 ^^
2019.12.06 13:25:52 (*.50.212.18)

댓글흐름과는 빗나가지만 셋쨰줄의 유지비와 내구성으로만 본다면 미국산 스몰블럭엔진도 뺴놓을순 없겠네요..
카마로ss의 경우 3천 전후로 제조사 보증이 남아있는 차량을 구입 하실수 있습니다.
GM산 V8 스몰블럭엔진이야 내구성이나 수리의 용의성으로 고민할필요도 없구요.
정식으로 국내에 들어온지 3년이 넘어가면서 엔진을 만져본 미케닉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중입니다.
터빈이 없는 Na V8엔진, 유성기어 8단미션, 서스펜션은 MRC이지만 좌우한쌍 가격이 백만원이 채 안됩니다.
에어메틱하고 비교도 안되는 가격이죠 ㅎ
엔진제원 450마력이지만, 다이노 돌리면 휠마력 370~390 마력 언저리 나옴니다
간단히 흡배기만해도 휠 415마력(제 차), ecu 맵 좀 손보고 매니정도 건들면 휠마력으로 400대 중후반에 충분히 들어갑니다..
본문에 독일차 한정이라는 말씀이 없으셔서 미국차로 슬며시 적어봤습니다 ^^;
카마로ss의 경우 3천 전후로 제조사 보증이 남아있는 차량을 구입 하실수 있습니다.
GM산 V8 스몰블럭엔진이야 내구성이나 수리의 용의성으로 고민할필요도 없구요.
정식으로 국내에 들어온지 3년이 넘어가면서 엔진을 만져본 미케닉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중입니다.
터빈이 없는 Na V8엔진, 유성기어 8단미션, 서스펜션은 MRC이지만 좌우한쌍 가격이 백만원이 채 안됩니다.
에어메틱하고 비교도 안되는 가격이죠 ㅎ
엔진제원 450마력이지만, 다이노 돌리면 휠마력 370~390 마력 언저리 나옴니다
간단히 흡배기만해도 휠 415마력(제 차), ecu 맵 좀 손보고 매니정도 건들면 휠마력으로 400대 중후반에 충분히 들어갑니다..
본문에 독일차 한정이라는 말씀이 없으셔서 미국차로 슬며시 적어봤습니다 ^^;
2019.12.06 19:25:05 (*.33.132.29)

e60 m5추천합니다 삼년째 소유중인데 클러치 한번 제너레이터 한번씩 바꾼거 빼고 고장이 안나네요 터지는게 딱 정해진 차라.. 그리고 매물 시세가 완전 바닥이라 적당한가격에 갖고와서 손보면서 타면 가성비 최강입니다 부품구하기도 쉽구요 단 멀쩡한 매물찾기가 참 힘들긴해요...
2019.12.13 17:33:55 (*.9.170.143)
어떤 이유로 500마력 이상을 원하시는지요?
최고속이나 제로백 제로이백 같은 성능 때문이라면
마력이 결정적인게 아닙니다.
차량 중량이나 미션에 따라 마력이 적어도 성능이 더 나은 차도 요즘엔 너무나 많습니다.
최고속이나 제로백 제로이백 같은 성능 때문이라면
마력이 결정적인게 아닙니다.
차량 중량이나 미션에 따라 마력이 적어도 성능이 더 나은 차도 요즘엔 너무나 많습니다.
르망엔진으로 사용된 입증된 내구성 엔진인 메츠거엔진과 내구성 높은 것으로 유명한 벤츠5단 미션의 마지막 버전 or 수동 6단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