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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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던 회원인데 질문 남겨봅니다.
지난 2월에 16000 주행거리에 워런티 내년4월까지 연장되어 있는 15년식을 중고로 들였습니다.
아직 큰 문제는 없는데, 수리보다는 예방 정비 우선으로 그 전 차량을 관리 했었는데요.
보닛 열어 누유되는부분 없는지 들여다보고, 엔진오일도 종종 찍어보고. 1만마다 엔진오일 교환하고,
외제차는 처음이라 어떻게들 관리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차량 인도받고 에어컨 필터도 아직 한번도 안갈고 윈터만 낀게 전부인지라...
먼저 관리하셨던 분들 조언 부탁합니다.
지난 2월에 16000 주행거리에 워런티 내년4월까지 연장되어 있는 15년식을 중고로 들였습니다.
아직 큰 문제는 없는데, 수리보다는 예방 정비 우선으로 그 전 차량을 관리 했었는데요.
보닛 열어 누유되는부분 없는지 들여다보고, 엔진오일도 종종 찍어보고. 1만마다 엔진오일 교환하고,
외제차는 처음이라 어떻게들 관리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차량 인도받고 에어컨 필터도 아직 한번도 안갈고 윈터만 낀게 전부인지라...
먼저 관리하셨던 분들 조언 부탁합니다.
2019.12.12 16:21:34 (*.175.9.107)
센터에서 최대한 받아내는 것이 답이겠네요... 보증 끝나면 믿고 정비 맡길 사설을 찾아봐야겠네요. 혹시 추천 해주실 수 있으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2019.12.14 17:50:36 (*.207.5.179)
저는 12년 f10 528 4기통입니다.
큰 작업은 로커암커버 누유 및 세퍼레이터 문제로 교체, 에어컨 컴프레서 교체
엔진소음이 디젤차처럼 커졌는데 정비소에서 그냥 타라고 합니다.
에어컨필터는 작은 손재주만 있으면 쉽게 가능합니다.
큰 작업은 로커암커버 누유 및 세퍼레이터 문제로 교체, 에어컨 컴프레서 교체
엔진소음이 디젤차처럼 커졌는데 정비소에서 그냥 타라고 합니다.
에어컨필터는 작은 손재주만 있으면 쉽게 가능합니다.
워런티로 뽑은 것은 타이밍체인, 오일류, 필터류, 와이퍼 등입니다만
애초에 차가 고장이 나지를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일류랑 필터만 꼬박 갈고
가끔 과격한 드라이브를 하시는 분들은 서스펜션의 잡음이 생기던데
그럴경우 폐차부품으로도 많이 존재하니 큰 문제도 없을겁니다.
20만키로 타는동안 경정비만 마치고 1천만원에 판매했습니다.
그만큼 잔고장마저도 없는 경제적인 차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