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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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주차장에 차를 댑니다.
밤에 주차를 하고 아침에 출근하려고 차를 타면 운전석 쪽만 습기가 찹니다.
운전석 도어 유리 및 운전석쪽 전면유리, 계기판 등에 습기가 맺혀있고
조수석 쪽은 괜찮습니다.
어떤 부분을 점검 받아야 할까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밤에 주차를 하고 아침에 출근하려고 차를 타면 운전석 쪽만 습기가 찹니다.
운전석 도어 유리 및 운전석쪽 전면유리, 계기판 등에 습기가 맺혀있고
조수석 쪽은 괜찮습니다.
어떤 부분을 점검 받아야 할까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2020.01.13 18:11:16 (*.142.93.79)
습기가 차있는건가요? 아니면 차를 타고 주행을 하면 습기가 차나요?
후자라면 혹시 열이 많거나 땀이 많으신 체질이 아니신가 생각됩니다.
혹은 몸에 열이 오른 상태로 탑승 하시는 경우도 있구요.
제가 그렇습니다.
후자라면 혹시 열이 많거나 땀이 많으신 체질이 아니신가 생각됩니다.
혹은 몸에 열이 오른 상태로 탑승 하시는 경우도 있구요.
제가 그렇습니다.
2020.01.14 13:26:49 (*.198.247.186)
냉각수 누수가 없다는 가정하에..
1. 주차하는 곳 주위에 하수관거 뚜껑이 있지는 않은지 체크. 다른 계절보다 겨울에 온수 사용이 급증하고 기온차로 인해 그럴 수 있음. 개인적으로 예전 주차하던 곳이 하수도 뚜껑 위에 뒷바퀴가 위치하게 되어서 비슷한 문제가 있었고(뒷좌석만 습기참) 주차위치를 변경해서 해결했음.
2. 차내 습도가 어느 정도 높은 상태에서 운전석쪽이 온도차가 더 많이 발생하는 위치라서 습기가 더 빨리 찰 수도 있음. 운전석 쪽 아랫부분에 제습제 한 통 놓아두시면 바로 효과봄. 옷장용 납작한 제품으로 비치하면 넘어질 걱정도 없음.
이런 경우도 있으니까 확인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트렁크와 차내에는 이십여년 넘게 제습제(물먹는 하마 종류)를 비치해두곤 있는데 차내 습기도 제거하고 냄새도 제거가 되어서 좋더군요. 단 방향제는 함께 두면 효과가 없으니 방향제는 먼저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
1. 주차하는 곳 주위에 하수관거 뚜껑이 있지는 않은지 체크. 다른 계절보다 겨울에 온수 사용이 급증하고 기온차로 인해 그럴 수 있음. 개인적으로 예전 주차하던 곳이 하수도 뚜껑 위에 뒷바퀴가 위치하게 되어서 비슷한 문제가 있었고(뒷좌석만 습기참) 주차위치를 변경해서 해결했음.
2. 차내 습도가 어느 정도 높은 상태에서 운전석쪽이 온도차가 더 많이 발생하는 위치라서 습기가 더 빨리 찰 수도 있음. 운전석 쪽 아랫부분에 제습제 한 통 놓아두시면 바로 효과봄. 옷장용 납작한 제품으로 비치하면 넘어질 걱정도 없음.
이런 경우도 있으니까 확인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트렁크와 차내에는 이십여년 넘게 제습제(물먹는 하마 종류)를 비치해두곤 있는데 차내 습기도 제거하고 냄새도 제거가 되어서 좋더군요. 단 방향제는 함께 두면 효과가 없으니 방향제는 먼저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