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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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전륜구동인 i30FD 1.6 가솔린 수동을 운행 하고 있습니다.
뒤가 흐르지 않는 세팅을 하고 싶은데요...
직전 차량인 아반떼XD의 경우는 하체상태가 나쁘기도 하여서 캠버값이 제한적이라
사제 캠버 볼트를 이용 하고도
전륜
캠버 -0.8'
토 +0.1mm
후륜
캠버 -0.6'
토 +1.8mm
얼라이먼트 기사님께 오버스티어 적은 세팅으로 해주시되 전륜캠버는 최대로 주시고 나머지는 알아서 잘 부탁 드립니다 하고 맡겨 이 세팅이었는데 캠버 부족으로 전륜 타이어의 숄더를 금방 갈아먹는다는 부분을 제외 하곤
제 운전 방식에 꽤나 맘에드는 세팅 이었습니다.
다양한 얼라이먼트 값을 경험 해 보지 못해서 어떤 값으로 조정을 해야 할지 감이 안와서
저값과 똑같이 비율만 늘려 전륜 캠버만 더 넣고 앞쪽 기준으로 후륜은 0.2~0.3' 정도만 뺄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카라이프 선배님들 뒤가 흐르지 않는 세팅중에
혹 경험 해보신 세팅값이 있다면 공유 해 주실수 있을까요
아 차량은 완전순정에 17인치 휠만 들어갔습니다.
뒤가 흐르지 않는 세팅을 하고 싶은데요...
직전 차량인 아반떼XD의 경우는 하체상태가 나쁘기도 하여서 캠버값이 제한적이라
사제 캠버 볼트를 이용 하고도
전륜
캠버 -0.8'
토 +0.1mm
후륜
캠버 -0.6'
토 +1.8mm
얼라이먼트 기사님께 오버스티어 적은 세팅으로 해주시되 전륜캠버는 최대로 주시고 나머지는 알아서 잘 부탁 드립니다 하고 맡겨 이 세팅이었는데 캠버 부족으로 전륜 타이어의 숄더를 금방 갈아먹는다는 부분을 제외 하곤
제 운전 방식에 꽤나 맘에드는 세팅 이었습니다.
다양한 얼라이먼트 값을 경험 해 보지 못해서 어떤 값으로 조정을 해야 할지 감이 안와서
저값과 똑같이 비율만 늘려 전륜 캠버만 더 넣고 앞쪽 기준으로 후륜은 0.2~0.3' 정도만 뺄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카라이프 선배님들 뒤가 흐르지 않는 세팅중에
혹 경험 해보신 세팅값이 있다면 공유 해 주실수 있을까요
아 차량은 완전순정에 17인치 휠만 들어갔습니다.
2020.01.26 19:44:22 (*.121.192.252)

제가 알기로 대부분의 양산차 특히 현대차는
극히 보수적인 강언더 셋팅으로 알고 있는데
언더셋팅을 원하신다면 원래의 메이커 셋팅으로만 가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제가 운전실력이 일천해서였었는지 몰라도 i30 fd 서킷주행 하면서도 오버를 경험해 본 적이 없었는데...
극히 보수적인 강언더 셋팅으로 알고 있는데
언더셋팅을 원하신다면 원래의 메이커 셋팅으로만 가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제가 운전실력이 일천해서였었는지 몰라도 i30 fd 서킷주행 하면서도 오버를 경험해 본 적이 없었는데...
2020.01.26 21:44:57 (*.114.123.87)
한계를 넘으면 결국 돌긴 다 돌지만... 정말 말도안되게 꺽는게 아니고서야
FF차에 리어가 흐르기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공기압만 좀 낮게가져가는 방법이 있을것같으네요.
그리고 순정 서스팬션으로 캠버를 볼수가 아마 없을것이고요...
FF차에 리어가 흐르기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공기압만 좀 낮게가져가는 방법이 있을것같으네요.
그리고 순정 서스팬션으로 캠버를 볼수가 아마 없을것이고요...
2020.01.26 22:18:32 (*.151.238.121)
마실삼아 가본 뒷동산의 내리막에서 40km/h 였음에도 불구하고 감속하면서 코너 진입중에 오버스티어를 경험 했습니다. 반대차선에 차가 있었다면 컨텍이 있었을 뻔 했던지라 지레 겁을 먹고 질문글을 올렸는데 너무 흥분 했던 나머지 지금 달려있는 타이어가 CP672도 아니고 CP671 이라는걸 깜빡 했네요
2020.01.27 19:38:32 (*.38.36.79)
FD는 뒤가 엄청 버티는 차량이라서 순정값으로도 뒤를 날리는게 매우 힘듭니다. (U2 디젤 수동 26만km 정말 빡시게 운용한 경험상입니다. ^^)
타이어부터 괜찮은 제품으로 교체해보신 뒤에 결정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타이어부터 괜찮은 제품으로 교체해보신 뒤에 결정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020.01.28 11:57:51 (*.219.65.153)
전륜구동 특히 해치백은 앞에비해 뒤가 가볍다보니 하중을 앞으로 더 주고 던지면 뒤가 날아가긴합니다.
차가 짧을수록 더 빨리 카운터로 잘 잡아야하죠.
과거 클릭전부터 전륜타는 분들 중 일부 사람들은 일부러 그런 세팅을 만들어서 전륜의 부하를 줄이고자 합니다.
그 분들의 아이디어를 거꾸로 적용하면..
후륜공기압을 전륜보다 좀 더 낮게 세팅하시고 일단 타보세요.
얼라이먼트를 떠나서 작정하고 하중 앞으로 꽂고 던져버리면 뭔차든 오버스티어 낼 수는 있습니다.
제 경우 이렇게저렇게 타다보니 오버보단 언더가 더 무섭더라구요.
한번 제대로 과진입하면 답이 없습니다.
차가 짧을수록 더 빨리 카운터로 잘 잡아야하죠.
과거 클릭전부터 전륜타는 분들 중 일부 사람들은 일부러 그런 세팅을 만들어서 전륜의 부하를 줄이고자 합니다.
그 분들의 아이디어를 거꾸로 적용하면..
후륜공기압을 전륜보다 좀 더 낮게 세팅하시고 일단 타보세요.
얼라이먼트를 떠나서 작정하고 하중 앞으로 꽂고 던져버리면 뭔차든 오버스티어 낼 수는 있습니다.
제 경우 이렇게저렇게 타다보니 오버보단 언더가 더 무섭더라구요.
한번 제대로 과진입하면 답이 없습니다.
2020.01.28 17:59:02 (*.151.238.121)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2년을 계절상관없이 주1회 이상 오르내리며 타이어 두세트 태워먹은 고개인데 처음 겪어보는 오버스티어로 적잖히 당황 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