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테인 일체형 최근에달았던 19년 k5입니다..
룩손스트럿바도 장착하였구요. 보기에는 아주 듬직해보이긴한데.. 주행중엔..솔직히 - - 잘모르겟습니다.. 언더나기 직전까지 밀어붙이면..
하.. 뭔가 달라진것같기도하고 원래 이랫던것같기도하고 ㅡㅡ;;
좋은게 좋은거겟지.. 도움은될꺼야.. 합리화하며.. 리어쪽 보강도 한번해볼까 고민중에..
글을적어봅니다..
서브프레임과 차체과 사각으로 이어 놓던데..
과연 효과가 좋은지.. 예전부터 프론드보강보다 리어쪽보강이 더 효과가 좋고 체감이 쉽다는 글들을 많이봣습니다.. 요철을 대각선으로 나갈때.. 필러 고무끌리는소리도 좀 완화가 될까요..ㅠㅠ..
경험있으신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룩손스트럿바도 장착하였구요. 보기에는 아주 듬직해보이긴한데.. 주행중엔..솔직히 - - 잘모르겟습니다.. 언더나기 직전까지 밀어붙이면..
하.. 뭔가 달라진것같기도하고 원래 이랫던것같기도하고 ㅡㅡ;;
좋은게 좋은거겟지.. 도움은될꺼야.. 합리화하며.. 리어쪽 보강도 한번해볼까 고민중에..
글을적어봅니다..
서브프레임과 차체과 사각으로 이어 놓던데..
과연 효과가 좋은지.. 예전부터 프론드보강보다 리어쪽보강이 더 효과가 좋고 체감이 쉽다는 글들을 많이봣습니다.. 요철을 대각선으로 나갈때.. 필러 고무끌리는소리도 좀 완화가 될까요..ㅠㅠ..
경험있으신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0.02.14 08:18:14 (*.103.115.25)
일리있는말씀이시군요. 일체형한뒤로 원심력을 받아 선회할때 뒤쪽이 뭔가 공허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물론 느낌상일뿐이겟지만.. 그래서 리어쪽언더보강 효과에대해 알아보게되었고..언제나 그렇듯 카페, 블로그에는 좋은글들 뿐이라 팔랑귀인저는..;; 이곳에 문의를하게되었습니다.
일체형도 출퇴근에 대한 부담감은 그리 크지않는편이라 최대한 만족하면서 쓰고있으려고 노력?하지만 - -;;
고속크루징중 갚운교량구간요철이나 범프구간을 만나면 순정대비 불안한 거동을 보여서...
스테빌을 하자니 너무 사치스럽기도하고.. 예전에 한차를 몇번타봣지만.. 오히려 좌우를 너무 잡아줘서그런지 불편스러움이 너무 많았습니다.
부드러운쇽에 좌우롤링이 없길바라는건 욕심이지만서도.. 혹시나 바디보강을하면 조금더 완화되지않을까..싶기도하고.. 이게 특별한 목적이 될 수도 있지만... 스프링레이트를 올리거나 감쇄력이 좀더 당기면 될것같기도하지만.. 이이상은 제가 원하는 목적의 쇽이아니라.. ㅠ ㅠ
일체형도 출퇴근에 대한 부담감은 그리 크지않는편이라 최대한 만족하면서 쓰고있으려고 노력?하지만 - -;;
고속크루징중 갚운교량구간요철이나 범프구간을 만나면 순정대비 불안한 거동을 보여서...
스테빌을 하자니 너무 사치스럽기도하고.. 예전에 한차를 몇번타봣지만.. 오히려 좌우를 너무 잡아줘서그런지 불편스러움이 너무 많았습니다.
부드러운쇽에 좌우롤링이 없길바라는건 욕심이지만서도.. 혹시나 바디보강을하면 조금더 완화되지않을까..싶기도하고.. 이게 특별한 목적이 될 수도 있지만... 스프링레이트를 올리거나 감쇄력이 좀더 당기면 될것같기도하지만.. 이이상은 제가 원하는 목적의 쇽이아니라.. ㅠ ㅠ
2020.02.12 23:26:18 (*.33.178.168)
요즘 차들은 스트럿바는 체감이 별로 없고 휀더보강과 트렁크 보강이 체감이 좀 되기는 합니다만, 그 변화가 과연 긍정적이기만 하냐면 그건 또 아닌 듯 합니다. YF/MD 세대에서는 꽤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대할만하지만, LF/AD 세대에서는 바디 노후화를 관찰해가면서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을 보강해도 늦지 않으리라 생각되네요. K5 2세대라면 저는 그냥 그대로 두고 볼 것 같습니다.
2020.02.13 21:06:38 (*.33.178.159)
요즘 차들 바디 구조가 예전과는 달리 한 덩어리의 캐빈에 엔진룸을 갖다 붙인 듯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만, 비전문가의 개인적인 느낌이라서... ㅡㅡ;; 요즘 차들은 보강 멤버류들이 유기적으로 힘이나 충격에 버티거나 흡수하거나 흘려보내고 있는데, 이런 구조물의 특정 부위에 A to B 식으로 포인트 사이를 이어 보강하는 것은 차체가 어떤 힘을 받을 때 정확히 어느 부분이 어떻게 뒤틀어지며 그게 적당한 충격흡수인지 용도상 아쉬움이 있는지 분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바디 보강에 부정적이지 않고 시행착오도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서 저도 여러 시도를 해보았고 지금도 부분적으로 살짝 해두었습니다만, 모노코크 바디 자체가 철판을 프레스 성형한 걸 이어붙여 만든 것이니만큼 스페이스 프레임 같은 것과는 좀 다른 접근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개인적으로 바디 보강에 부정적이지 않고 시행착오도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서 저도 여러 시도를 해보았고 지금도 부분적으로 살짝 해두었습니다만, 모노코크 바디 자체가 철판을 프레스 성형한 걸 이어붙여 만든 것이니만큼 스페이스 프레임 같은 것과는 좀 다른 접근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2020.02.15 13:18:24 (*.84.101.28)
보강 없는거 보다 있는것이 훨신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만약에 새차를 구매하게 된다면 보강작업이 먼저 일겁니다. 무조건 합니다. 보강작업.
그리고 제가 만약에 새차를 구매하게 된다면 보강작업이 먼저 일겁니다. 무조건 합니다. 보강작업.
2020.02.16 23:16:52 (*.144.16.190)
터빈업에 엔진2번 해먹고 이제 튜닝은 절대 안해야지 하면서 기추를 했는데요
기추한 차량도 스테빌,언더보강은 했습니다.
이건 아깝지 않더라 하는튜닝중 하나가 보강킷 이였거든요.
스트럿바는 의견이 분분한데
제 경우도 장착시에는 체감을 못느꼇습니다만 탈거했을때
역체감 심하게 느꼇네요.
효과는 차체탄성을 줄이고 단단하게 잡아주는만큼 핸들링(조정성)이 빠릿해 집니다.
대신 순정에 비해 그립을 잘 놓치죠
순정은 한계를 잘 넘지않구요
보강은 한계는 빨리오지만 자세를 다시잡는건 순정보다 쉽습니다.
하나를 내주고 하나를 얻는거라 머가 좋다고는 못하겠네요
기추한 차량도 스테빌,언더보강은 했습니다.
이건 아깝지 않더라 하는튜닝중 하나가 보강킷 이였거든요.
스트럿바는 의견이 분분한데
제 경우도 장착시에는 체감을 못느꼇습니다만 탈거했을때
역체감 심하게 느꼇네요.
효과는 차체탄성을 줄이고 단단하게 잡아주는만큼 핸들링(조정성)이 빠릿해 집니다.
대신 순정에 비해 그립을 잘 놓치죠
순정은 한계를 잘 넘지않구요
보강은 한계는 빨리오지만 자세를 다시잡는건 순정보다 쉽습니다.
하나를 내주고 하나를 얻는거라 머가 좋다고는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