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자동차와 직접적인 관련글은 아니지만 운전하면서 사용하여 질문게시판에 회원님들의 교견을 여쭙니다.
저는 하루 3시간 정도 운전을 하고 80~120통의 통화를 합니다.
운전중에도 메모, 메일, 사진확인을 해서 블루투스이어폰은 필수입니다.
자동차 핸즈프리는 여러대의 휴대폰을 사용해서 통화중 다른 전화가 오면 나오는 신호음, 페어링문제, 주변 소음이나 지하주차장에서는 외부에도 통화내용이 블리고, 동승자에게 통화내용이 다 들리기 때문에 거의 사용을 안합니다.
사용했던 이어폰 중 괜찮았던 제품들입니다.
1. 자브라 talk입니다.

이어폰 음질이 아닌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처럼 음질이 좋습니다. 사용시간이 길고 상대방도 음감 좋아도 합니다 단점은 귓등에 지지대가 오래 사용하면 불편합니다.
2. BOSE 이어셋입니다.
착용감, 음질, 통화감 모두 가장 만족했고 오른쪽용이 단종되어서도 왼쪽용도 해외직구로 구입했지만 더는 구할 수 없습니다.
3. 조본 era
군용등급의 잡음제거능력이 있다는 문구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고 만족하여 여러개를 사용했지만 역시 지금은 생산을 안합니다. 몇몇 해외직구가 보이나 모두 중고제품재포장이라고 합니다.
4. 플랜트로닉스 익스플로러500

가격대비 우수한 음질과 착용감, 인이어구조라 구조도 간단합니다. 지금도 구할 수 있습니다.
그 외 보스 사운드스포츠는 양쪽 이어폰이 너무 무거워서 착용감이 좋지 않았고 뱅앤올룹슨 h5도 양쪽에 있는 타입인데 목 뒤로 선이 있는데 그 선이 옷이나 목에 닿는 소리가 귀로 그대로 전달되어 불만족했습니다.
LG넥밴드형도 만족했으나 한쪽만 있는 제품을 선호합니다.
오래전 테드에서도 블루투스이어폰 공구한 적이 있는걸로 압니다. 다른 회원님들은 어떤 제품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말기 통화품질과 거의차이가 없어서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골전도라 옆사람과 대화하면서 통화가 가능합니다
다만 볼륨최대시 옆사람에게 들리기도합니다
연속통화 2시간 반까지 가능한거 같습니다
저의 조건은 귀에 꼽는 형태가 아니였으면 하는것과 무겁지 않아야 한다는 것인데 가격과 성능등을 종합해서 LG 전자의 톤플러스 모델중 외장 스피커가 있고 잡음(바람소리등)을 걸러주는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선택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넥밴드 형태의 제품이구요.
제가 사용하는 모델은 HBS-820S 모델인데 보통은 외장 스피커와 마이크로 운전이나 업무시 통화를 주로 하구요. 사적인 대화가 필요한 통화일때는 외장 스피커를 끄고 이어폰을 뽑아 통화를 하는 형태로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외장 스피커가 모노라 음악 감상에는 아쉬움이 있으나 업무용으로 가성비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모델들이 있는데 외장 스피커가 스테레오 이거나 음질이 좋은경우 넥밴드의 무게가 무거워지기 때문에 적절한 타협(?) 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요즘은 820S 이후에 새 모델들이 많이 나왔네요.
톤플러스 모델들은 전용 앱이 있어서 문자나 기타 리플들을 읽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