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2020.02.25 03:02:04 (*.102.142.224)
수동이 그리워서 와이프한테 아직 아가도 없는데 x3팔고 사자고했다가 욕먹어서 포기한 n라인 스포츠 수동이군요. 너무 부럽습니다
2020.02.25 21:28:42 (*.100.147.139)

어...엇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저희가게 앞에 지나가신 분이네요! 휠과 번호판 보고 확신합니다. 화성시 ㅅㅇ동 산업단지쪽에 계신가봐요! 그 동네에 있는 유일한 2층 초밥집 아들입니다. 보고 신기해서 사진 찍었었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정말 반갑네요! 달리는 자세 정말 멋집니다!
2020.02.27 18:02:51 (*.29.29.36)
차량 멋있습니다. 섬네일 사진만 보고 드디어 한국에도 i30N이 왔구나 했는데...
그래도 멋있습니다. ^^
i30에 에어서스라니 어떤 느낌일지도 사뭇 궁금합니다.
그래도 멋있습니다. ^^
i30에 에어서스라니 어떤 느낌일지도 사뭇 궁금합니다.
2020.02.28 16:45:05 (*.19.209.201)
i30 FD 를 타고 있는 1인입니다.
썸네일을 보고 벨엔인가-하며 클릭 했는데... 스크롤을 다 내리고 나니 내가 뭘 본거지?! 싶네요~
머리속의 그림과 구성을 고스란히 현실에 담아내신 정성과 돈 그리고 시간 투자까지.
마음에 울림을 받는 단편 카라이프 무비를 보고 가는 기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안운하세요 : )
썸네일을 보고 벨엔인가-하며 클릭 했는데... 스크롤을 다 내리고 나니 내가 뭘 본거지?! 싶네요~
머리속의 그림과 구성을 고스란히 현실에 담아내신 정성과 돈 그리고 시간 투자까지.
마음에 울림을 받는 단편 카라이프 무비를 보고 가는 기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안운하세요 : )
2020.03.04 08:58:16 (*.103.115.25)
이쁘네요. N Line 한번 운전할 기회가있었는데.. 재미 + 여유를 보여주더라구요..
수동과 전자식파킹 조합이 참 이색적이였던..- -;;
N인줄알고들어왓는데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수동과 전자식파킹 조합이 참 이색적이였던..- -;;
N인줄알고들어왓는데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2020.03.11 00:03:19 (*.254.227.13)
i30 참 좋습니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패밀리카와 펀드라이빙 양립이 가능한 전천후 차량이고, 특히 CW 모델은 신혼 때 구입해서 첫 아이의 출가 때 쥐어주어 보낼만하다고 생각하는데, 국내에서는 그게 안 되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일단 결혼하면 중형은 타야 되고, 나이 들면 준대형을 타야 하니 거들떠볼 가치가 없다고 느껴지기 쉽지요. 차라는 건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결국 소비재인데...
같은 세대의 세단 모델인 아반떼(MD) 중 가성비 갑이라고 느꼈던 디젤 1.6 수동을 탔었지만, 결국 i30를 그것도 가솔린 2.0 수동으로 가져와서는 이게 더 낫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말 많은 뒷자리는 무릎 공간이나 착석감은 MD가 더 나은데, 시간이 지나면 엉덩이가 너무 푹 꺼지는 느낌에 허벅지는 붕 뜬 듯 불편하고, 차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멀미가 나더군요. 결국 무릎 공간은 조금 좁아도 아래위로 더 넓은 i30(GD)가 더 낫다고 나름 결론내렸습니다. 유일하게 밀리는 점은, 세단이 아니라서 '가오'가 안 산다는 국내 중론 뿐인 것 같습니다. 그놈의 '가오'가 뭐라고. 차 없이 사는 사람들도 아직 많은데.
i30가 실내 공간이 아반떼와 완전히 동일하면서도 트렁크 쪽은 XD 5도어처럼 패스트백 스타일로 꾸며서 겉으로는 세단이나 쿠페처럼 보이게 하고 뒷자리를 안 접어도 세단과 동일한 트렁크 공간 확보가 되도록 하는 일거양득을 취하면서 가격 셋팅을 1세대 모델처럼 한다면 틀림없이 국내 대박이 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액티브 모델 같은 CUV 바리에이션을 둔다면 나날이 늘어나는 소형 SUV 수요도 일부 흡수할 수 있을 것 같고요...라는 생각까지도 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과 엇비슷하되 키는 조금 더 큰 차가 출시되어버렸네요. XM3.
같은 세대의 세단 모델인 아반떼(MD) 중 가성비 갑이라고 느꼈던 디젤 1.6 수동을 탔었지만, 결국 i30를 그것도 가솔린 2.0 수동으로 가져와서는 이게 더 낫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말 많은 뒷자리는 무릎 공간이나 착석감은 MD가 더 나은데, 시간이 지나면 엉덩이가 너무 푹 꺼지는 느낌에 허벅지는 붕 뜬 듯 불편하고, 차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멀미가 나더군요. 결국 무릎 공간은 조금 좁아도 아래위로 더 넓은 i30(GD)가 더 낫다고 나름 결론내렸습니다. 유일하게 밀리는 점은, 세단이 아니라서 '가오'가 안 산다는 국내 중론 뿐인 것 같습니다. 그놈의 '가오'가 뭐라고. 차 없이 사는 사람들도 아직 많은데.
i30가 실내 공간이 아반떼와 완전히 동일하면서도 트렁크 쪽은 XD 5도어처럼 패스트백 스타일로 꾸며서 겉으로는 세단이나 쿠페처럼 보이게 하고 뒷자리를 안 접어도 세단과 동일한 트렁크 공간 확보가 되도록 하는 일거양득을 취하면서 가격 셋팅을 1세대 모델처럼 한다면 틀림없이 국내 대박이 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액티브 모델 같은 CUV 바리에이션을 둔다면 나날이 늘어나는 소형 SUV 수요도 일부 흡수할 수 있을 것 같고요...라는 생각까지도 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과 엇비슷하되 키는 조금 더 큰 차가 출시되어버렸네요. XM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