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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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직분사 타입이며
디튠되어 같은 엔진 다른모델 300마력 보다 확연히 낮은 250마력을 내는데
맵핑으로 디튠된것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알게되어서 상당히 끌리네요
하드웨어가 같아서 내구성 문제는 없다고 들었지만
작업내용은 많이 검색이 되는데 후기가 거의 없어서 망설여지네요...
A/S 들어갈 일은 없어서 센터에서 마찰걱정은 없으며
50-80마력 차이를 보고있고 그정도 차이면 체감은 확실하게 될듯 한데
기타 부작용은 없을지 궁금합니다.
2020.03.03 09:59:25 (*.198.51.128)

연료계통 역시 e350과 동일한가요? 다른 차종의 경우입니다만, 엔진은 같아도 연료펌프와 인젝터 용량이 발목 잡아서 디튠된 것을 온전히 풀어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2020.03.03 10:36:10 (*.70.15.141)
우진님 말씀처럼 연료계통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차의 경우 순정터보차라 자연흡기랑 좀 다를것같긴 합니다만 동일 맵핑브랜드 기준으로 하드웨어 변경 없이 그냥 맵핑(stage1)과 여기서 인젝터 용량만 업글해서 맵핑(stage1+)시 마력/토크 10%정도 차이가 나네요.
2020.03.03 17:51:21 (*.234.217.240)
자연흡기 엔진은 터보에 비해 ECU튜닝으로 늘어나는 출력에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NA엔진 특유의 날카로운 느낌이 살아나고 고회전에 뻗어나가는 느낌이 좋아집니다.
언급하신 3.5리터 엔진은 3리터 엔진과는 뿌리가 달라 디튠된 정도를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튜닝이 의미없다는 뜻은 아니며, SKN의 경우 20마력 정도의 상승을 가져올 수 있고, 토크는 2~3kg정도 상승시킵니다.
참고로 NA의 튜닝에서 연료계통 특히 펌프나 인젝터를 교환하는 것은 이미 간단한 튜닝의 범주를 넘어갑니다.
그리고 그런 하드웨어적인 튜닝을 하면서 ECU튜닝을 하는 것은 이미 출력을 약간이라도 높여도 이미 하드웨어적인 마진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매우 신중해야 하는 튜닝이기도 합니다.
보통 독일 NA엔진의 경우 5~15%의 출력을 ECU튜닝으로 높일 수 있는데, 팩토리에서 디튠된 케이스는 W204 C63 457마력 E63 525마력등과 같이 같은 엔진으로 버젼을 달리해서 출력에 차별을 두는 경우인 경우 낮게 디튠된 엔진은 ECU튜닝으로 출력이 많이 올라갈 룸이 있고, 이미 많이 뽑아내고 있는 엔진은 그 상승폭이 작고 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ECU튜닝은 검증된 데이터로 튜닝하는 경우 엔진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언급하신 3.5리터 엔진은 3리터 엔진과는 뿌리가 달라 디튠된 정도를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튜닝이 의미없다는 뜻은 아니며, SKN의 경우 20마력 정도의 상승을 가져올 수 있고, 토크는 2~3kg정도 상승시킵니다.
참고로 NA의 튜닝에서 연료계통 특히 펌프나 인젝터를 교환하는 것은 이미 간단한 튜닝의 범주를 넘어갑니다.
그리고 그런 하드웨어적인 튜닝을 하면서 ECU튜닝을 하는 것은 이미 출력을 약간이라도 높여도 이미 하드웨어적인 마진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매우 신중해야 하는 튜닝이기도 합니다.
보통 독일 NA엔진의 경우 5~15%의 출력을 ECU튜닝으로 높일 수 있는데, 팩토리에서 디튠된 케이스는 W204 C63 457마력 E63 525마력등과 같이 같은 엔진으로 버젼을 달리해서 출력에 차별을 두는 경우인 경우 낮게 디튠된 엔진은 ECU튜닝으로 출력이 많이 올라갈 룸이 있고, 이미 많이 뽑아내고 있는 엔진은 그 상승폭이 작고 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ECU튜닝은 검증된 데이터로 튜닝하는 경우 엔진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2020.03.04 23:18:23 (*.222.54.116)
음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e350 쿱 w207차량 매니폴더작업부터 해서 맵차량 300마력 오버?로 나온걸로기억 합니다. 에탄올킷도 달려있었구요. 그외는 전부 순정이였구요
na는 효과보기 힘든데.. 디튠이라 그런지 꽤 오르네요.
ecu튠의 부작용이야 뭐.. 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