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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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와이프가 타던 차량을 저렴하게 매입할까 합니다.
차량은 F10 520d (13년식, 11만 km) 입니다.
BMW 2리터 디젤엔진은 320d를 통해 보유한 경험이 있어 특별한 트러블 이슈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마일리지가 있다보니 조금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사고 이력은 없는데, 구매 후 예방정비차원에서 어느 정도 미리 손 좀 본다면 어떠한 부분을 교체해주는게 좋을까요?
워낙 많이 타고 다니는 차종이다보니 잘 알고 계실 분들이 많을 거 같아 질문 올려봅니다.
다양한 의견 환영합니다. ^^
2020.03.03 18:09:11 (*.218.3.18)

F10 520d 2011년식 15만km타고 처분하였었습니다.
저희 가족차로 사용되었고 장거리 위주라 파워트레인은 아무것도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과도한 주행을 한 경우면 터보가 많이 나가있더군요.
그리고 엔진오일을 저점도로 빠르게 교환해야한다고 매케닉에게 듣고나서는
1만km마다 저점도 엔진오일로 자주 교체하였습니다.
그리고 dpf 탈거 후 세척하는 업체에 맞겨 클리닝 꼭 해주십시오.
약품으로는 아무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버튼류가 빨리 삭습니다. 코팅이 녹아내린다고 하지요.
폐차장에 반파된 bmw 5시리즈가 널려있으니 잘 구하시면 됩니다.
정말 고장 없는 차량입니다. 좋은 차와 함께 즐거운 카라이프 되십시오.
저희 가족차로 사용되었고 장거리 위주라 파워트레인은 아무것도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과도한 주행을 한 경우면 터보가 많이 나가있더군요.
그리고 엔진오일을 저점도로 빠르게 교환해야한다고 매케닉에게 듣고나서는
1만km마다 저점도 엔진오일로 자주 교체하였습니다.
그리고 dpf 탈거 후 세척하는 업체에 맞겨 클리닝 꼭 해주십시오.
약품으로는 아무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버튼류가 빨리 삭습니다. 코팅이 녹아내린다고 하지요.
폐차장에 반파된 bmw 5시리즈가 널려있으니 잘 구하시면 됩니다.
정말 고장 없는 차량입니다. 좋은 차와 함께 즐거운 카라이프 되십시오.
2020.03.07 11:25:17 (*.39.195.52)
차량은 F10 520d (13년식, 11만 km)
따로 하실것 없습니다.
일단 타다가 필요한것 하나씩 해가는 즐거움을 느끼시면 됩니다 ㅎ
따로 하실것 없습니다.
일단 타다가 필요한것 하나씩 해가는 즐거움을 느끼시면 됩니다 ㅎ
중간에 리콜 비스므리하게 했는데 근본적인 대처가 아닌 텐셔너 장력을 강하게 하는 임시방편으로 처리한 관계로 어느정도 마일리지가 되면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센터에서 체인 부분에 대해 조치를 받은 차량인지, 아닐경우 타이밍 체인 텐션 확인은 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는 그리 큰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