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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령회원 신준섭 입니다^^ 요즘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테드에 정말 오랫만에 방문하여 봅니다. 작년 카쇼때 엘란과 터뷸런스를 전시 했었습니다.작년말 아버지가 타시던 에쿠스와 저의 인생첫차 터뷸런스를 떠나 보내게 되었습니다.
터뷸런스는... 세컨으로 생각하고 구입한 엘란 에게만 관심이 많이가고 둘다 연식이 있고 차량 스타일상 활용성의 컨셉이 겹치다 보니 자연스레 소흘해져 오랜 고민 끝에 저보다 더 좋은분 에게 갔으면 하여 떠나 보내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계산 해보니 저와 약 8년이란 세월을 같이 하였네요....

떠나 보내기전 유명 유튜브 채널에 촬영하여 추억거리도 남겨 봤습니다.

그리고 저의 메인카(?)이자 페밀리카로 나름 최신식 모델? 로 09년식 제네시스 BH380 2열 모니터 빼고 옵션이란 옵션은 다 들어간 차량으로 데려 왔습니다. 그랜져나 K7도 생각 했었으나 아버지가 너무 젊은층? 차량이라 하여 합의 후 제네시스 BH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저도 매우 만족하고 아버지도 너무 만족하시니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