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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을 입양한지도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제 좀 차 다워지는것 같아요.
역시 300마력 조금 모자란 출력은 금방 익숙해지고, 직관적이긴 하나
살짝 아쉬워지네요..
하지만 그래도 자연흡기의 이 느낌과 날 것의 게트릭 수동 6단의 느낌은
996이기에 이정도 가격에 포르쉐를 소유할 수 있는 기쁨을 줍니다.
이제 좀 차 다워지는것 같아요.
역시 300마력 조금 모자란 출력은 금방 익숙해지고, 직관적이긴 하나
살짝 아쉬워지네요..
하지만 그래도 자연흡기의 이 느낌과 날 것의 게트릭 수동 6단의 느낌은
996이기에 이정도 가격에 포르쉐를 소유할 수 있는 기쁨을 줍니다.
2020.03.30 16:52:02 (*.102.11.178)
정말 멋집니다, 911 이라는 스포츠카의 역사에서 우아함과 절제미가 느껴지는 건 996/997 세대까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020.03.30 18:47:30 (*.62.213.216)
저도 오래 가지고 있었던 996인데.. 참 만족도고 높고.. 다시 생각 나는 차량입니다.
997과는 또다른 맛의 매력적인 차량인거 같습니다.
멋진 차량 간간히 소식 부탁드립니다.
997과는 또다른 맛의 매력적인 차량인거 같습니다.
멋진 차량 간간히 소식 부탁드립니다.
2020.03.30 19:13:44 (*.209.107.113)
사진도 차도 너무 매력적이고 아름답게 빛이나 보입니다
포르쉐를 접해본적은 없지만, 원승빈 님 표현과 사진에서 기쁨을 함께 느끼게 되네요
방금전 포르쉐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고나니 더욱 매력적입니다
이틀전에 포르쉐에서 공개된 영상이라는 것 같은데요, 링크 남겨놓겠습니다
https://youtu.be/Lvbkr-nXpjE
포르쉐를 접해본적은 없지만, 원승빈 님 표현과 사진에서 기쁨을 함께 느끼게 되네요
방금전 포르쉐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고나니 더욱 매력적입니다
이틀전에 포르쉐에서 공개된 영상이라는 것 같은데요, 링크 남겨놓겠습니다
https://youtu.be/Lvbkr-nXpjE
2020.03.31 16:19:39 (*.63.110.54)
안녕하세요,
가끔 초등학교 뒷편에 세워진 차를 단지 내 지나다니며 보고는 했는데,
웹에서 보니 신기합니다ㅎㅎ
워낙에 외판 손상같은게 없이 깔끔해 보였어서,
만족도가 크실 것 같습니다.
가끔 초등학교 뒷편에 세워진 차를 단지 내 지나다니며 보고는 했는데,
웹에서 보니 신기합니다ㅎㅎ
워낙에 외판 손상같은게 없이 깔끔해 보였어서,
만족도가 크실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