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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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식 닛산 로그
현재 약 10만 마일 주행중.
무사고, 접촉사고 조차 없었음.
아주 조심운전하는 타입. 평소 핸들을 팍 꺾지도, 급가속, 급정거 하지도 않음.
조수석 뒷쪽타이어만 다른 3곳보다 빨리 닳음.
아주 빨리는 아니고, 다른곳보다는 약간 빠름.
휠발란스 문제는 아닌 듯... - 고속도로에서 손놓으면 거의 바로감.
압력문제 - 역시 아닌 듯, 36~7정도로 항상 유지 및 운전중 체크가능하기에 항상 주시.
현재 약 10만 마일 주행중.
무사고, 접촉사고 조차 없었음.
아주 조심운전하는 타입. 평소 핸들을 팍 꺾지도, 급가속, 급정거 하지도 않음.
조수석 뒷쪽타이어만 다른 3곳보다 빨리 닳음.
아주 빨리는 아니고, 다른곳보다는 약간 빠름.
휠발란스 문제는 아닌 듯... - 고속도로에서 손놓으면 거의 바로감.
압력문제 - 역시 아닌 듯, 36~7정도로 항상 유지 및 운전중 체크가능하기에 항상 주시.
제 추측엔,
조수석 뒷쪽이 아무래도 제일 가벼워서 바퀴가 헛도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은데…
비슷한 경험 해보신분은 공유부탁드립니다.
꼭 SUV 아니더라도 비슷한 증상과 의심가는 사항 있으면 공유부탁드립니다.
현재로썬,
뒷쪽 좌우만 바꿔서 타이어를 골고루 닳히는 방법밖엔 별 수가 없네요...
한쪽만 가는게 별로라...
꼭 SUV 아니더라도 비슷한 증상과 의심가는 사항 있으면 공유부탁드립니다.
현재로썬,
뒷쪽 좌우만 바꿔서 타이어를 골고루 닳히는 방법밖엔 별 수가 없네요...
한쪽만 가는게 별로라...
2020.05.01 10:44:35 (*.223.38.71)

우리나라가 우측통행국가기 때문에 유턴같은 상황에선 조수석쪽 바퀴가 운전석 바퀴보단 더 많이 회전하여 조수석쪽 바퀴가 더 빨리 마모되는게 정상이긴합니다. 로그에 달린 사륜구동이 ATT식이라 평소엔 후륜구동이다가(로그차종이 후륜기반인지 전륜기반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회전시나 슬립을 감지할때만 사륜구동으로 바뀌는 식이라면 조수석뒤바퀴가 빨리 마모되는 이유가 될 수 있겠네요
2020.05.02 13:43:15 (*.173.19.30)
고속도로에서 손놓으면 배수경사때문에 약간 우측으로 쏠리는게 정상이라는 말을 본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수석 후륜 토우값이 틀어져 있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20.05.07 09:31:34 (*.98.204.58)

제 생각엔 로그가 전륜기반 4륜이니 awd lock 이 걸리지 않는 이상 일반적인 주행 시에는 전륜에 대부분 토크가 실릴텐데 그럼 후륜마모가 구동력과는 크게 영향은 없어보입니다.
주행 후에 후륜 디스크가 뜨겁진 않던가요? 오히려 캘리퍼 고착이 의심됩니다. 또는 얼라인먼트 틀어짐으로 인한 비정상마모도 가능할 것 같구요.
주행 후에 후륜 디스크가 뜨겁진 않던가요? 오히려 캘리퍼 고착이 의심됩니다. 또는 얼라인먼트 틀어짐으로 인한 비정상마모도 가능할 것 같구요.
2020.05.09 03:05:20 (*.83.149.166)

일단 뒷바퀴 좌우를 서로 바꿨습니다. 한 6개월~1년정도 관찰해볼 예정입니다.
뭐, 그쪽만 빨리 닳으면 이런식으로 바꿔 끼워야죠... 크게 문제될 사안은 아닌 듯해서...
답변들 감사합니다.
1년후 쯤 후기, 리플로 여기다 다시 올리겠습니다.
뭐, 그쪽만 빨리 닳으면 이런식으로 바꿔 끼워야죠... 크게 문제될 사안은 아닌 듯해서...
답변들 감사합니다.
1년후 쯤 후기, 리플로 여기다 다시 올리겠습니다.
2021.11.13 14:49:07 (*.197.172.74)

2020년 11월, 결국 타이어 4짝을 모두 교체했습니다. 겨울이고, 트레드가 많이 닳은 타이어로 멀리 다니는데 살짝 걱정돼서요...
그런데, 요즘 코로나 시국에, 중고차값도 너무 잘나오고 해서, 과감히 정리하기로 마음먹고 업체와 연락돼 있습니다. 약 9천불 준다네요...
현 14만5천마일주행중.
함께 했던 시간들이 자꾸 아른거려서 참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이고지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차란게 참 이렇다는 걸 잘아는데도, 매번 다른데로 보낼때마다 마음이 착찹해지는건 어떻게 할수가 없나봅니다.
그런데, 요즘 코로나 시국에, 중고차값도 너무 잘나오고 해서, 과감히 정리하기로 마음먹고 업체와 연락돼 있습니다. 약 9천불 준다네요...
현 14만5천마일주행중.
함께 했던 시간들이 자꾸 아른거려서 참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이고지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차란게 참 이렇다는 걸 잘아는데도, 매번 다른데로 보낼때마다 마음이 착찹해지는건 어떻게 할수가 없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