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좋치 않네요. 밖 마실을 나갈까 고민하다 빨붕이에 몸을 실었습니다.
목적지는 구룡포쪽에 카페 2군데 ....
대구 / 포항은 많이 다녀서 설렁 설렁 갔습니다. 연비가 11km/liter 나와주네요.
뒤에 붙으면 다 비켜주고 , 오늘은 전투의지가 없었습니다.
그냥 멍 때린 상태가 갔습니다.

휴 운전만 디립따 몇시간을 한건지 , 체력이 다 방전되네요.
이제 늙은건가요. 힘듭니다.
젊으실때 시간 내셔서 짬짬이 다니시는게 후회가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