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과는 별개로 타이어도 전방 조수석이 더 빨리 닳고 패드도 조수석이 더 빨리 닳습니다 캘리퍼 문제가 아니라면 정상인것 같구요 아니라면 캘리퍼를 분해해서 (현기라면 휠 때고 14미리 두개만 풀면 캘리퍼를 뺄수 있습니다 ) 14미리 볼트 꼽히는 곳이 가이드로드라는 부품인데 이 부품이 안으로 잘들어가는 지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부분이 망가지면(고착) 리턴 불량이 되어 계속 브레이크를 계속 물고 있어서 열이 많이 나구요 (보통 가이드핀 고착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상태로 오래 주행하면 캘리퍼 피스톤도 데미지가 가서 가이드로드만 교환만으로는 증상이 안잡힙니다 가이드로드를 잡아당기면 구리스가 발라져 있는데 가이드로드에 달린 부트가 불량하면 수분침투로 녹이 쓸고 혹은 구리스가 노후화 되서 고착이 됩니다 전자라면 부트랑 가이드로드 교환하시면 되구요 후자면 구리스를 다시 바르고 가이드로드가 꼽히는 홀도 청소해 주셔야 됩니다 전자도 마찬가지로 교환 후 홀 청소 및 구리스 발라줘야 되구요 만약 가이드로드가 정상적으로 잘 움직인다면 피스톤 고착으로 캘리퍼를 교환하시면 됩니다 자가 정비가 가능하시다면 직접 확인해 보시거나 카센타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가이드로드 리턴이 불량해서 부품도 없도 귀찮아서 가이드로드에 구리스만 다시 발랐는데 2년정도 지나니 다시 고착이 되어 캘리퍼 피스톤도 고착이 되었습니다 뒤늦게 부트랑 가이드로드 교환했는데 이미 피스톤까지 데미지가 가서 하는김에 양쪽 다 캘리퍼를 교환했습니다 차는 뉴모닝이었습니다 현재는 lf를 타고 있는데 11만 타고 패드 교환할려고 보니 조수석 하단부 1개만 가이드로드가 부트 이상으로 가이드로드에 녹이 생겼습니다 일단 부품이 없어서 구리스만 발랐는데 나중에 부트랑 로드 교환 해줘야 할듯합니다

조수석 쪽이 엔진과 가까와서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캘리퍼 피스톤 고착이 의심스러울땐 재키로 차 들어 올려서 타이어 돌려보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