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오늘 박병일명장의 스마트스트림엔진 2.5에 대해 봤습니다.
사실 현대차가 집에 있었는데 잦은 엔진트러블로
차를 넘겼는데
궁금한 점이 쉐보레 3.6 엔진도 (트래버스엔진)
여러 라인에서 공유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름만 다르지 GDI형식인걸로 아는데
차이가 뭐가 다를까요?
쉐보레도 현대 GDI처럼 문제가 있는데 판매량이 한국에서 작아서 문제점이 안보는걸까요?
사실 현대차가 집에 있었는데 잦은 엔진트러블로
차를 넘겼는데
궁금한 점이 쉐보레 3.6 엔진도 (트래버스엔진)
여러 라인에서 공유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름만 다르지 GDI형식인걸로 아는데
차이가 뭐가 다를까요?
쉐보레도 현대 GDI처럼 문제가 있는데 판매량이 한국에서 작아서 문제점이 안보는걸까요?
2021.01.09 15:07:56 (*.25.240.138)
듀얼포트면 gdi단점인 카본을 mpi가 태운다고 알았는데 영상보니까 아예 의미없더군요. 그냥 나중에 소모품비랑 공임비만 2배.
2021.01.10 14:22:11 (*.47.132.42)
세타2로 오면서 히터빨리나오게 하려고 블럭과 피스톤 간격을 비정상적으로 좁혔습니다. 그 결과 히터는 잘 나오게됬지만 열팽창으로 생기는 피스톤 끼임이나 연소 충격으로 생길 수 있는 스커핑이 블럭에 기스를 내서 오일을 태우고 피스톤이 가출을해서 이번엔 기스나지말라고 간격을 다시 늘렸습니다. 이번에도 간격때문에.. 원래라면 블럭에 기스가 나야할 상황인데 기스나는대신 오일이 연소하는게 아닌가 하는 추론입니다. 박명장 말 너무 믿지마세요. 직분사 엔진은 어디에서 만드는 엔진이든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있습니다. 같은 이유로 포르쉐도 기스나고 벤츠도 기스나지만 현대의 판매량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더 부각되는게 있습니다
2021.01.10 20:32:21 (*.25.240.138)
듀얼포트인데 실린더 내에 카본이 왜 생기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듀얼포트가 실린더 내 카본이 아니라 흡기포트에 끼는 카본만 제거할려고 만든건가요?
2021.01.10 23:01:06 (*.117.171.75)

엔진 실린더 내에는 MPI 엔진도 카본 생기곤 합니다. 피스톤 윗면에 쌓여요. 그래서 노후차가 노킹나면 고급유 넣거나 연료첨가제 써보라고들 하지요.
포트분사+직분사 복합 방식은 원래 흡기밸브 청소와는 무관하고요, 연비, 성능, 배기가스 PM저감을 위해 서로 거들어주기 위함이 주목적입니다. 직분사는 흡입 공기의 충진 효율과 연료의 실린더내 기화에 의한 냉각 효율이 좋고, 포트 분사는 연료 기화 및 연소 특성이 더 좋다고 합니다. 저회전 연비는 포트분사쪽이 유리하고요. 흡기밸브 청소는 부차적인 효과입니다. 관련된 논문 하나 보세요 https://www.koreascience.or.kr/article/JAKO201411560023027.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