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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바루 포레스터 2010년식을 신차출고하여 쭈욱~ 타고 있는데(현 마일리지 12만km가량), 슬슬 차량교체
욕심이 나다가도, 잔고장도 그 동안 브레이크등 전구, 번호판조명 교체한 것 외엔 없었으며, 또 이만한 만족감
(실용성+핸들링+코너링+전천후주행성+승차감+저렴한 유지보수비용+안전성)을 줄 수 있는 대안을 찾기는
어려울것 같아, 엔진/밋션 out되는 날 까지 타보려고 엔진/밋션마운트/배기쪽 가스켓 등등 소소한 부품들
주문했습니다.
서스펜션쪽 부품들은 위 부품들 작업하면서 살펴보고 또 준비하려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2.22 16:38:43 (*.198.51.37)
저도 오늘 캠리의 좌우 내외측 타이로드를 락오토에서 주문했습니다. 타이로드 볼조인트 부트도 좀 찢어진것 같고, 헐렁하기도해서 싹 다 교체하고 얼라인먼트 새로 봐야겠다 싶어요. 16년째 타고 있는데, 차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지, 그냥 타던 차가 제일 편하고 좋더라구요. 하여간 완전 대중적인 차종이라서 그런지 배송비 포함해도 10만원에 델파이제 부품을 셋트로 직구할 수 있는것도 좋지요.
2021.02.22 16:49:53 (*.40.91.56)
기범님께서 신차로 출고하셨다는 소식을 들은게 생생한데,
벌써 시간이 꽤 흘렀군요 ^^
역시 좋은 오너를 만나면 차도 오래 건강한것 같습니다~
벌써 시간이 꽤 흘렀군요 ^^
역시 좋은 오너를 만나면 차도 오래 건강한것 같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카라이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