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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가고 이제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는 날씨에 회원분들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카라이프 즐기시길 바랍니다.
중고차의 매력은 참으로 다양한 접근으로 표현이 가능합니다.
단순히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으로 한정 짓기에는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지만 비용에 대한 부분에 대해 부연 설명을 좀 드리고자 합니다.
감가상각이 많이 되어 낮아진 가격에 신차와 큰 차이가 없는 주행성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새차를 구입해서 첫 3년 동안 대개 차량 가격의 50%이상이 날아가는 현실속에서 큰 매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1억짜리 차가 3년후 5000만원이 된다면 매년 1800만원의 가격이 감가상각으로 없어지는 금액입니다.
3년된 차를 5000만원에 샀을 경우 3년후에 받을 수 있는 가격은 대개 이 가격의 60~80%정도이니 3년 후 3000만원만 받았다고해도 일년에 700만원씩의 감가상각 비용을 지불한 셈입니다. 일년에 1800만원씩 없어진 경우와 수치적으로 큰 비교가 아닐 수 없습니다.
3년된 차의 상태는 관리여하에 따라 다르지만 TRS를 통해 좋은 차를 구입하시는 경우 감가상각비용 이외의 정비비용을 알뜰하게 지불하여 신차 구입한 것과 비교해 절반도 되지 않는 총비용으로 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직 단종되지 않은 차종을 신차와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운용하면서 비용은 절반 혹은 1/3로 즐길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중고차는 보석과 같은 차를 찾는 묘미가 있습니다.
TRS수퍼패키지는 브랜드와 차종을 불문하고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최고의 차를 최고의 조건에 구입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출고해드리는 서비스입니다.
국내 유일의 서비스이며, 최고 수준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분한분을 Private하게 응대해 드림으로서 가용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차가 출고된 이후에도 차량 관리를 수월하게 하실 수 있도록 모든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서비스는 투명성과 편리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저희가 이번에 의뢰 받은 차종은 970파나메라 3.6AWD였습니다.
이미 저희에게 F02 740Li를 의뢰하셨던 회원분께서 두번째로 저희를 믿고 맡겨주셔서 좋은 차를 찾는 과정이 더욱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3.6모델은 가솔린 엔진 탑재된 모델중에는 엔트리이지만 포르쉐는 옵션의 조합이 많아 가끔가다가 터보 수준의 옵션들로 무장한 차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 장성에 계시는 회원분께서 저희에게 정비의 수준까지 모두 알아서 해달라고 하셨지만 저희는 그래도 비용대비 효과를 생각하여 먼거리에서 장거리 위주로 운행하실 차량의 중요한 부분 중 냉각과 점화 계통을 위주로 1차 예방정비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7만킬로대에서는 보통 벨트를 갈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10만킬로 이전에는 교환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벨트를 교환할 때는 벨트가 걸려서 돌아가는 아이들 베어링과 텐셔너 그리고 워터펌프, 써모스탯을 같이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벨트의 수명이 남아 있어도 아이들 베어링의 문제로 혹은 텐셔너의 문제로 벨트 마찰이 증가하여 끊어지는 경우가 의외로 많기 때문입니다.



정비를 위헤 엔진의 상부를 뜯어 확인하면서 참으로 잘 관리된 엔진이란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길이 잘든 엔진을 더 좋은 컨디션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워터펌프도 신품으로 교체되어 냉각과 관련된 부분 중 가장 빈도수가 높은 정비는 모두 완료했습니다.


스파크 플러그와 코일팩도 모두 교체했습니다.
언제든 예고없이 코일팩이 하나씩 나가기 때문에 그리고 한개라도 나가면 부조가 생기는데 하나씩 바꾸다보면 일년에도 견인차를 여러번 태울 수 있는 위험부담을 원천에서 차단하고자 했습니다.

모든 플러그의 상태를 통해 연소상태가 아주 좋았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흡기매니폴드를 뜯었었기 때문에 고무 리테이너도 신품으로 교체하여 기밀성에 문제가 없도록 했습니다.
이런 작은 부품들이 바로 조달이 안되면 그냥 덮어서 조립하는 경우도 많은데 저희는 이런 부품 하나가 없으면 작업을 아예 시작하지 않고 부품이 조달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차는 출고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정비 후 출고하는 것이 TRS의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오일류는 엔진오일은 물론 변속기 오일, 브레이크, 디퍼련셜 오일등을 모두 교환했고, 파나메라의 경우 필터와 오일팬이 일체형이라 오일팬도 함께 교체했습니다.


정비를 마치고 전륜 타이어를 신품으로 교체하고 얼라인먼트를 보고 테스트 주행을 통해 차를 최고속도로 달려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글라스틴트 열차던 선팅과 G3카케어의 실내 크리닝을 진행했습니다.

정성스런 관리를 통해 베이지 색상의 시트가 새것처럼 되살아났고, 뽀송뽀송한 느낌으로 7만킬로를 달렸지만 새차나 다름이 없어졌습니다.

이렇게 저희와 약 10일 동안을 다양한 검증을 거치고 필요한 정비와 관리를 받은 후 장성으로 내려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여전히 1세대 파나메라는 매력적인 차이며, 멋진 스타일과 스포츠백 형태라 실용성도 좋습니다.







앞뒤 통풍시트에 열선 스티어링 휠, 어라운드 뷰까지 장착된 풀옵션 사양에 이렇게 상태가 좋은 차는 정말 구하기 힘든 조합입니다.


파나메라의 시트는 내구력이 상당히 좋고 엉덩이 부분이 꺼지는 경우가 매두 드뭅니다.
거기에 가죽의 질이 상당히 보들보들한 타입이지만 사이드 날개나 볼스터의 내구성이 좋아 잘 벗겨지지 않습니다.




뒷좌석 전용에어컨까지 갖추고 신차 수준의 상태와 관리를 받고 거의 완벽한 상태로 출고 준비를 마친 것이지요.
검정보다는 베이지가 화사하고 고급스럽습니다.




파나메라는 중고차 가격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2세가가 나왔지만 여전히 1세대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몇 년을 타다가 처분해도 손해가 적은 차종입니다.
물론 차의 상태를 좋은 컨디션으로 유지하고 상품으로서의 매력이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이긴 합니다.
잔고장이 적으며, 품질이 좋고 전체적으로 부품들의 내구력이 좋아 비슷한 가격대의 BMW나 벤츠와 비교해도 유지비면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고속주행 안정성이 좋고 장거리에 피로감이 아주 적으며, 가솔린 모델들도 고속도로 연비도 제법 좋은 편입니다.
밸런스가 좋아 고속코너링시 속도가 높아도 두려움이 없을 정도로 땅에 달라붙어서 도는 느낌이 있고, 여성들이 운전하기 편한 부분이 운전석에 앉았을 때 전방과 좌우측 시야가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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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S는 철저히 테스트 기반으로 차를 검증하고 거기서 얻은 데이터를 통해 차의 수준을 평가함은 물론 보석과도 같은 차를 편안하게 소유하고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좋은 차를 선택하는데 대한 특별한 기호가 없으신 분들은 TRS가 가진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진지한 상담도 해드립니다.
예산의 범위 안에서 가장 훌륭한 선택을 하실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을 드리고 어떤 과정으로 서비스가 진행되는지 상세한 설명을 드립니다.
궁극적으로 TRS수퍼패키지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전문적인 평가방법으로 차의 중요한 요소들을 파악하고 차의 구매 여부와 관련된 다양한 부분에 있어 고민하지 않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저희는 독보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차를 단순히 선택하고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최적의 선택을 도와드리는 작업에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이미 존재하는 차이지만 그 차를 선택하는 과정은 의미있고 소중한 순간이며, 좋은 선택은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차별화된 서비스와 좋은 사례들이 쌓여가는 과정속에서 저희 스스로도 차에 대한 열정을 더욱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구상하시는 어떠한 차량이라도 먼저 TRS에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좋은 애마와 가족이 될 수 있는 최상의 기회의 서비스를 TRS수퍼패키지를 통해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문의 : info@testdrive.or.kr
TRS 서비스 종합안내 : https://www.testdrive.or.kr/boards/4461281
TRS Shop : 강남구 삼성동 58번지 (유선 연락처 : 010-2707-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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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1만킬로 쯤 탄 차량을 중고로 비싼(?) 가격에 업어와서 타고 있습니다만
추후 기변 또는 기추 시에 꼭 TRS를 이용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의뢰한 차량 소개가 올라왔네요.
본문에 언급된 것처럼, 1년 전에 TRS Super Package에 의뢰해서 BMW 7 F02를 인도 받아 잘 운행했습니다. 인수받은 후에 관리를 받으며 3만 키로 정도를 스트레스 없이 잘 탔습니다 (두 번 정도 연식/키로수에 따른 수리를 했습니다. 수리도 가장 합리적인 방법과 가격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운행하다 보니, 차량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핸들링 및 하체 세팅 성향이 저와 맞지 않는 부분, 시트의 불편함(어떻게 조정을 하더라도 이상하게 BMW 시트가 장거리 운전시 불편하더군요. ), 후륜구동으로 눈길에 취약한 부분 (특히 올 겨울), 기다란 짐을 실어야 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생겨서 뒷좌석이 고정되어 있어서 트렁크를 넉넉히 쓸 수 없는 부분이 불편함으로 다가왔습니다. SUV는 싫고 4륜 구동 세단 형태를 가진 차를 고려하게 됐습니다.
제가 운행 키로수가 다소 많은 편이라 이번에는 연식이 높지 않은 (2015 이후) 매물을 생각하고 있었으며, 의뢰를 드리기 전에 권대표님과 제가 찾는 조건, 가격 등등을 논의 한 다음 파나메라 3.6 AWD로 의뢰를 드렸습니다.
신기하게도 권대표님이 좋은 매물을 제일 좋은 가격으로 잘 찾으셨네요. 그 이후로 엔* 등에서 찾아봐도 가격, 연식등을 다 따져볼 때 권대표님이 찾은 것 보다 더 좋은 조건의 차는 없습니다. 게다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해서 TRS Super Package 의뢰 비용은 다 충당이 됐습니다. ^^
차량에 대해서 진행하시는 것에 만족스런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차량 대금 지급 후 신경을 끄고 있다가 차량을 인도 받았습니다. (아. 그 사이 BMW는 헤*딜러 앱을 통해서 매각했는데, 수리를 진행한 부분이 고려돼서 생각보다는 괜찮은 가격으로 딜러에게 넘겼습니다. 차를 살펴보지도 않고 차량 금액을 입금 받고 바로 탁송 보냈습니다.)
차량은 뭐 나무랄 곳이 없습니다. 매일 매일 즐겁게 운전하고 있습니다 (포르쉐가 차를 잘 만드네요...). 지금까지 약 700키로 운행했는데 BMW보다 운전도 편하고 부담도 없고, 시트도 편하고 또 트렁크 공간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포르쉐라는 제품의 특성에 익숙하지 않아 이전 타던 차들과 비교해서 다른 점이 눈에 띄면 권대표님께 문의를 드리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 중입니다. 당분간은 걱정없이 잘 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새차가 아닌 이상 운행하다 이력을 알 수 없어서 예상치 못하게 수리, 정비를 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데, TRS를 통하면 정비에 대한 예측을 할 수 있어서 든든합니다. 지난 번에 TRS를 통해서 BMW를 구매하고 운행하면서 중고 고급 수입차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고, 향후 관리를 해 나가는 것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차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즐겁게 운행할 수 있겠다는 점이 정말로 좋습니다. 그리고 잘 유지가 된 차량이면 향후 기변을 할 때에도 매도 가격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TRS Super Package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연식있는 수입차 구매 및 운행을 생각하신다면 TRS Superpackage를 적극*2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