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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랜드, 정확한 모델명, 연식: VW 페이톤 V8 4.2 롱휄베이스 4륜 구동, 2007년식
2. 주행거리, 순정부품교환된 것들, 튜닝내역, 특이사항 혹은 차량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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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전에 테드 TRS 에서 실내외 및 기계적인 부분들 복원하신 차량을 구매하여 그동안 단 1500 키로만 주행한 차량입니다. 현재 시점 주행거리 143,000km. 지난 2년간 주행거리가 굉장히 짧은 이유는 제가 페이톤 구매 후 바로 해외발령을 나가게 되서 가끔 한국 들어올 때마다 잠깐씩만 주행하였기 때문이고, 제가 해외에 있는동안 대부분의 시간은 TRS 에서 직접 보관 및 관리해 주신 차량입니다. 앞으로도 5-6년 이상은 한국에 들어가지 않을 것 같아서 좋은 오너에게 판매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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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2019년에 차량 구매 글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고, 내외관 상태 그대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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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TRS 에서 복원차량을 판매하실 때 12-13만 킬로대의 꼼꼼히 관리된 차량을 추천하시는데, 이 차량 또한 엔진상태 및 차량 상태는 여전히 최상급이라고 생각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구매 이후에도 TRS 에서 굉장히 꼼꼼하게 차량을 관리해 주셔서 차량 관리에 대한 부분은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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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할 당시 이미 TRS 에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복원을 하였지만, 지난 2년 사이에 추가로 차량 상태를 더 끌어올리기 위해, 아래 추가내역을 정비하였습니다. 아래 내역 외에 제가 구매하기 전 TRS 에서 복원목적으로 정비하신 내역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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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모스탯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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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전체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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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기플렛 어셈블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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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센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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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벨트 유압텐셔너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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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암 부싱 4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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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워암 부싱 6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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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대 링크 좌우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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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펜타인벨트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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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에이터 하부호스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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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륜/후륜 브레이크 패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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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마력 V8 4.2 엔진은 내구성이 아주 좋고, V8 사운드가 일품 입니다. 페이톤 외에 제가 A6 3.0T 도 보유하고 있는데, A6도 승차감이나 주행질감, 힘 모두 굉장히 만족스럽지만 페이톤은 확실히 몇단계 윗급의 차량임을 탈 때마다 감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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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주행한 1500키로는 거의 고속도로 위주로 한국 휴가때만 사용하였는데 아이들 2명을 뒤에 태우고 4명 가족이 고속으로 주행 시 느껴지는 최상급의 승차감과 안정감은 정말 일품이었고, 평소에는 아주 정숙한 엔진의 면모를 보이다가도 스포츠모드에서는 완전히 다른 성격의 가속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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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알고계신 바와 같이 벤틀리와 대부분 같은 하드웨어를 공유한 차량이고, 인테리어 역시 요즘의 플래그십 고급차량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처지지 않을 정도로 페이톤은 시간이 지날 수록 더 그 가치가 빛나는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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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에 Rothe 글라스틴트와 19인치 로티폼 휠 장착되어 있고, 블랙박스는 2년전 구매시에 신품으로 달아놓았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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