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진원이라고 합니다.^^

백화점이나 쇼핑센터 또 마트등을 많이 가는 편인데

서울에 있을때는 안전한 자리를 고르기 위해 빙글빙글 돌곤 했습니다.

아무리 잘 세워 놓아도 쇼핑을 다녀온후 보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를  상처등이 생겨있어 항상 민감했던듯 합니다.

이곳 영국 런던에서 살면서도 주차에 항상 신경을 쓰는 편이지만

쇼핑센터나 대형마트주차장에서 만큼은 문콕은 신경안쓰고 있습니다. ^^v


아이를 동반한 가족차량을 위해 차량과 차량사이가 넓은 자리가

메인 입구 앞에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문을 활짝 열어도 전혀 옆차에 지장이 없고

아이를 유모차등에 옮겨태우기 쉽게 넓은 사이 공간이 있습니다.

자리도 꽤 많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백화점이나 쇼핑센터의 주차장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몸이 불편하신 분들과 아이를 동반한 가족을 항상 먼저 배려해 주는 이곳의 시스템은 정말 잘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아기를 키우며 느낀것은 어딜가나 아기가 왕입니다.


ps 어딜가나 서로 조심해서 문콕은 잘 안생기는 것 같으나 범퍼 투 범퍼는 정말 열심히 하더군요ㅠㅠ


사진은 핸드폰 사진이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