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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댐, 운문사, 표충사 다 좋더군요.
그래도 가장 좋았던 곳은
가장 가까웠던 오륙도 였던거 같습니다.
주차장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도 좋았고..

이러 저러는 사이에 9만 킬로는 넘겼네요.
조금 더 아껴가면서 오래 가지고 있고 싶은데..
아낀다는데 많이 탄다는걸 뜻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2021.11.20 16:52:46 (*.143.112.29)
저도 겨울오기전에 부지런히 다니고 싶은데, 생각보다 시간이 안 나네요ㅜ 월동 준비로 엔진오일 갈아주면서 이번 시즌도 끝나가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1.11.20 18:16:48 (*.139.236.50)

로테이션으로 타 다보면 , 차가 질리지도 않고 매번 새로운 차 탄는 기분을 느낄수 있서요.
주자창만 되면 기추 하는것도 추천 드려요
주자창만 되면 기추 하는것도 추천 드려요
2021.11.20 20:58:47 (*.126.9.122)
함께 나이들어 갈.. 친구같은 멋진 차.. 부럽네요. 저도 997같은 멋진차를 찾고있는데.. 여러 조건이 다 맞는 차를 찾기가 참 힘드네요
2021.11.26 19:50:21 (*.67.111.39)

김진승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제가 처음 테드를 접할때 부터 제 글에 좋은 글도 많이 적어주시고 하셨는데 기억하시려나 모르겠습니다.
10년이 넘도록 꾸준히 차를, 운전을 사랑하시는 모습이 정말이지 너무 멋지십니다.
전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결혼도 하고 자녀들도 생기고 하다보니 20대 초반에 꿈꾸던 멋진 배기음, 낮은 차체, 빠른 속도로 달리는 자동차와는 아주 거리가 먼 뚱땡이 SUV를 타고 있네요. ㅎㅎ
오랜만에 반가운 분이 계셔서 부끄럽지만 주절주절 해버렸습니다.
앞으론 자주 테드에 와야겠습니다. 좋은 글 기다리겠습니다!
제가 처음 테드를 접할때 부터 제 글에 좋은 글도 많이 적어주시고 하셨는데 기억하시려나 모르겠습니다.
10년이 넘도록 꾸준히 차를, 운전을 사랑하시는 모습이 정말이지 너무 멋지십니다.
전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결혼도 하고 자녀들도 생기고 하다보니 20대 초반에 꿈꾸던 멋진 배기음, 낮은 차체, 빠른 속도로 달리는 자동차와는 아주 거리가 먼 뚱땡이 SUV를 타고 있네요. ㅎㅎ
오랜만에 반가운 분이 계셔서 부끄럽지만 주절주절 해버렸습니다.
앞으론 자주 테드에 와야겠습니다. 좋은 글 기다리겠습니다!
997은 그만의 자존심 같은게 있는 모델인 것 같아요.
997을 사랑한다는 건 열심히 많이 주행한다는 거죠^^
아끼지 말고 맘껏 타세요..
오래 타다 보면 언젠가는 가을의 전설로 남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