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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염기태님 글 잘 보았습니다.
마침 작업중인 만화가 하이브리드에 대한 내용인데 아무래도 저도 하이브리드에 대해서는
좀 공부가 부족한 것 같아 만화 원고를 마치기 전 혹시라도 잘못된 부분이 있을까 싶어
작업중인 초안을 공개합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거나 수정해야 하는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신문에 실리면 곧바로 테드에도 완성본 올릴테니 가급적 다른 곳에 옮기지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마침 작업중인 만화가 하이브리드에 대한 내용인데 아무래도 저도 하이브리드에 대해서는
좀 공부가 부족한 것 같아 만화 원고를 마치기 전 혹시라도 잘못된 부분이 있을까 싶어
작업중인 초안을 공개합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거나 수정해야 하는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신문에 실리면 곧바로 테드에도 완성본 올릴테니 가급적 다른 곳에 옮기지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9.07.04 20:52:45 (*.104.15.89)

내연기관은 오'랬'동안 -> 내연기관은 오'랫'동안 이 맞는것 같은데요 ㅎㅎ
역시나 마지막 멘트는 규혁님의 뛰어난 센스가 돋보이는군요 ㅎㅎ
역시나 마지막 멘트는 규혁님의 뛰어난 센스가 돋보이는군요 ㅎㅎ
2009.07.04 22:06:54 (*.233.185.8)

특별하게 기술적으로 오류인 부분은 없는것 같지만...
하이브리드가 아이들 정숙성이라는 장점(?) 이 있겠구나 싶은 생각을 합니다. 경우에 따라선 엑츄에이터 소리가 들리신다는 분도 있었습니다만 그건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미국/일본에서는 저속주행때 너무 조용해서 사고 위험이 있다고 소음을 넣는 법안을 통과시켰던데...
2009.07.05 01:51:09 (*.93.102.183)

복잡한 도심에서 교차로를 좌측에 두고 별생각 없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시작한 때였습니다. 건너기 전에 좌우를 살피진 않았지만 분명 아무것도 없었는데, 어느 순간 왼편에서 뭔가 큰 덩치가 스~윽!! 다가오는 느낌에 남들 다 steady-state인데 혼자 흠칫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우회전하려던 프리우스였는데...
지금까지 제가 살았던 세상에서는 일반도로에서 소리없는 이 정도의 큰 덩치는 없었기 때문에 만감이 교차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이게 프리우스야 하면서 귀로 듣고 눈으로 읽고 시승했던 때와는 다른, 일상에서 우연히 만난 하이브리드카는 너무나도 신선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살았던 세상에서는 일반도로에서 소리없는 이 정도의 큰 덩치는 없었기 때문에 만감이 교차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이게 프리우스야 하면서 귀로 듣고 눈으로 읽고 시승했던 때와는 다른, 일상에서 우연히 만난 하이브리드카는 너무나도 신선했습니다.
(확실히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다소 만화같은 디자인이긴 하네요 생각해보니)
여전히 매력적인 그림에 영양가 있는 내용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