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뜸하다가.. 매우 늦은 기변 신고 입니다.
시간이 흘렀으나.. 아직도 일본차의 굴레에서는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ㅎㅎ
혼다/ 아큐라를 뒤로 한채, 박서 후륜+4륜에 입문 하였습니다.
도요타 GT86 수동과 스바루 임프레자 수동입니다;;
 

86 부터 시작해볼까요 ㅎㅎ
21.jpg

인수해 왔을당시 모습입니다.
86 순정 테일램프가 늘 얼빵해 보인다 생각해서.. 싸제 라이트가 이뻐보여서 샀는데..
25.jpg

막상 사고나니.. 순정이 더 이쁘더라구요.. (사제 라이트가 불법인것도 한몫을..)

29.jpg

휠도 바꿔보고..
그러다 보니 GR86 순정휠도 꼽아보니 깔끔한게,
11.jpg

이제는 뭔가 튀거나 특이하면 좀 금방 싫증이 나기도 하고... 뭔가 무난한게 좋은것 같습니다.
299.jpg

16.jpg

오래된 썬팅지..색도 바랬곘다 노 썬팅으로 다 제거합니다!
12.jpg

열심히 소소하게 꾸며봅니다.. ㅎㅎ33C2055F-0242-466E-9957-9E6D5945597C.jpeg

지금은 윈터 타이어 꼽은채 열심히 제 출퇴근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
뒷좌석에 사람이 타기 힘들어서 그렇지, 앞자리만 따지면 100키로의 거구도 탈수 있는. 서울 시내를 주파하기엔 요만한 녀셕도 없지 싶습니다.  


그리고.. 구경이나 해볼까 하고 갔다가 덜컥 사온 임프레자.
6.jpg

2000년식에 STI 엔진만 스왑되어있는 차량입니다.
딱 봤을때~ 저 라이트와 범퍼를 바꿔줘야 겠다 싶었죠 ㅎㅎ
8.jpg

나름 개인적으로 밀고 있는 한국스러은 배경 들입니다 ㅎㅎ
5.jpg

직물시트의 장점은... 탈거해서 빨아도 된다는 ㅎㅎ
아 이놈도 휠은 STI 순정 BBS 휠로 사서 갈아줍니다.
7.jpg

IMG_8408.jpeg

나름 프론트 컨버젼 ? 한 지금의 모습입니다..
테드카쇼에 나가기도 쏘리한 바둑이 상태지만;;; 아날로그의 감성은 WRX>>>>>86 이 훨씬 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