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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8 콜벳이 디자인에서 워낙 압도적인 느낌이 없다보니 좀 과격하게 바디킷을 개조한 차량도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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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S브랜드도 무지 오래된 브랜드인데, 수십년동안 같은 이름으로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은 사실 불가사의할 정도로 어떻게 이렇게 오래 브랜드를 유지할 수 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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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벳보다는 닷지 챌린저가 훨씬 미국스럽고 포스가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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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친구들은 이렇게 사이드 미러가 앞쪽에 위치한 것이 미러인지 모르는 경우도 있더군요.
한국에서는 포니2가 나오면서 사이드 미러가 도어쪽으로 옮겨갔고, 그 이전 모델들은 이렇게 앞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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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변속기의 비율이 미천할 정도로 없어지는 요즘, 레이싱 클러치도 매년 쉬지 않고 전시하는 모습을 보면, 일본은 그 어느나라보다도 여전히 모터스포츠나 튜닝쪽에 수동변속기의 비율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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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멋진 스피드스터는 요코하마 타이어를 위해 전시된 차량인데 이런차도 자세히 보면 수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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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상한 F355도 수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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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영화에 어울리는 차량들을 한자리에 모아두었습니다.
베일 사이드 역시 전통이 있는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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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000GT는 자세히 보면 뭔가 이상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먼저 계기판이 BMW E시리즈에서 가져온 것을 보실 수 있고, 자동변속기도 E시리즈의 체인지레버를 포함한 센터콘솔쪽 비상등 위치나 사이드 브레이크 등등을 옮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로 이 2000GT에는 BMW의 직렬 6기통 엔진이 실려있을 것 같습니다.

To be continued...
-test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