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루 출퇴근 거리가 편도로 고속도로38km+국도 6km정도 됩니다. 하루 88km정도를 주행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유류비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쓰게 되더군요..

 

덕분에 구입한 차가 쎄라토 디젤 수동입니다.

 

승용디젤을 운행하시는 분들은 1000km씩 탄다고 하시는데 저는 그게 잘 안되내요.

 

나름 인내의 주행으로 얻은 거리가  절반조금 아래에서 715km입니다.

 

이대로라면 이번엔 1000km돌파 가능하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역시 과속은 금물입니다.

 

바빠서 출근할때 한번 퇴근할떄 두번 과속을 해버렸더니 920km주행을 했내요.

 

그리고 주유량은 51L입니다.

 

18km/l 정도의 연비가 나오내요. 

 

내일 아침에 다시 기름 채우고 1000km주행에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

 

별거 아니지만 성공하기를 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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