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TRS수퍼패키지를 통해서 23년도 출고한 E46 M3 수동 모델입니다.
서울 유명 대학교의 기계공학교 교수님이신 회원분께서는 이차를 출퇴근 용도로 사용하시며, E60 M5도 가지고 계시는 BMW자연흡기 엔진의 신봉자이십니다.
 

2.jpg

그동안 기계적인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린 이후에 여러가지 것들을 하나씩 복원하고 개선시키는 중이었는데, 이차의 가장 큰 불편함은 조절이 안되는 운전석 버킷 시트와 웨더스트립을 교환하는 부분이었는데 어렵게 구한 부품으로 교체까지 마쳤습니다.
 

IMG_1231.jpg

만으로 3년 가까이를 타시면서 TRS에서 작업한 완성도에서 매우 만족하셨고, 모든 작업을 TRS에서 진행하셨기 때문에 저희 입장에서도 차의 곳곳을 너무나 잘 파악하고 있는 차입니다.
 

IMG_1232.jpg

전체도색과 래핑중 다시 복구가 편한 래핑을 하기로 하셨고, 저희 숙련된 최상의 작업자가 유광 포르쉐 GT실버와 같은 톤으로 작업을 완성했습니다.
 

IMG_1233.jpg

E46 M3는 굴곡이 많고 특히 오버휀드와 몰딩등 난이도가 요즘 신형차들에 비해 높은편입니다.
작업을 완성하고 나서의 만족도는 기존에 필름만 보거나 혹은 같은 색상의 다른차 사진을 보는 것과는 결이 다를 정도로 M3가 가진 분위기가 느낌에 너무나 잘 맞았습니다.
 

IMG_1234.jpg

IMG_1235.jpg

등받이 조절이 안되는 경기용 시트는 타고 내리는 것과 안전벨트 착용이 불편한데 이번에 저희의 권유로 순정느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스포츠 시트로 양쪽 모두 교체했습니다.
 

IMG_1236.jpg

E46 M3의순정시트는 방석이 짧고 허벅지 부분의 지지가 약한데다가 방석과 허리로 연결되는 부위가 좀 많이 꺼져 솔직히 아주 좋은 시트라고 보기 좀 어려운 시트입니다.


IMG_1237.jpg
원래는 운전석을 순정으로 구하려고 했으나 결론적으로 저희가 안내드린 시트로 장착을 완료했습니다.
이 레카로 시트는 방석의 길이도 충분하고 앉았을 때 너무 단단하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푹신하지만 착촤감이 몸을 완전히 밀착하기 때문에 편하면서도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IMG_1238.jpg

일본에서 어렵게 E46용 시트레일까지 구해서 순정과 거의 비슷한 높이로 세팅했고, 전혀 흔들림없게 견고하게 작업했습니다.
등받이도 조절이 가능하고 알칸타라 재질이라 겨울에 차갑지 않고, 여름에도 덜 뜨겁습니다.
 

IMG_1239.jpg

이 레카로 스포츠 시트는 시트 볼스터가 그리 크지 않아 타고 내리는데도 용이하고 일단 앉았을 때 몸을 감싸는 부분과 인체공학적인 부분에서 정말 훌륭한 시트입니다.
 

IMG_1241.jpg

수년에 걸쳐서 매번 TRS를 거쳐 출고할 때면 조금씩 더 좋아지고 개선되는 상태라 즐거운 출퇴근이 가능하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보통 이런 고성능 영타이머를 대하는 선입견은 관리가 어려울 것이라는 부분인데, 관리가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은 상태를 끌어올리는 과정속에서 포기하거나 아니면 상태를 끌어올리는 방법 혹은 정비를 어디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규모를 정확히 예측하지 못하는데서 기인합니다.

저희가 이런 차들을 수도없이 다루면서도 한가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점은 차는 어느 수준에 일단 올려놓고 관리를 하면
특히 2000년도 초중반에 생산된 차들처럼 20년이 넘거나 가까이 된 차들도 관리가 수월하다는 점입니다.

TRS에서는 차를 단순히 고쳐드리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특정 차량을 운행하는 요령, 주의해야할 점 등을 같이 안내드리기 때문에 주행을 거듭하면서 잘못된 습관으로 부품의 수명이 짧아지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노력도 병행합니다.

앞으로 BMW가 E46 M3와 같은 차를 만들 가능성이 전무한 상태에서 이런 명차와 매일 같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음은 행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막히는 시가지에서의 수동운전도 막상해보면 적당한 무게감의 클러치 덕분에 큰 불편도 아니며 무게감있는 시프트 노브를 밀고 당기는 작업은 차와의 일체감을 의미합니다.

때론 새벽 늦게 까지 일하실 정도로 엄청난 강도의 일을 하시는 회원님께서 E46 M3를 통해 에너지를 오히려 받지 않는다면 이런 스포츠 모델을 일상 출퇴근 차로 타시기는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몸이 피곤하기 때문에 편한 차를 타야한다는 주장보다는 몸이 피곤하니 적당한 자극과 엔돌핀을 선사하는 차를 타야한다는 논리를 직접 몸소 체험하면서 보여주시는 분이 바로 회원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치고 힘든 일상일수록 고성능과 친해지는 자세는 몸과 맘을 건강하게 합니다.
그 확신은 TRS를 통해서 구현하시길 바랍니다.

문의 : info@testdrive.or.kr (365일 유선연락 : 010-2707-4369)
TRS Shop : 강남구 삼성동 58번지 G3 & TRS

TRS 서비스 종합 안내 : Boards - 2025년도 TRS 서비스 종합안내(TRS 수퍼패키지 & 하프패키지 포함)

-TRS-
TRS 이미지.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