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2년전부터..아카디아를 타게되어..테드에갑하고....테드스티커를 달음과동시에..매너운전을 하고있는..
인천의 26세 입니다^^;;
아카디아 96년식을..3년.아니 4년정도를 유지하면서...이런저런...고생도 많이하고..그랬는데요..
아카디아의 나이도 나이인만큰...제아카를 이제좀 쉬게해줄까하구요..
그렇다고..폐차나...매매는 아니구요..일주일에 한번정도만...타줄까합니다.
한마디로...아카를 세컨으로 두고 이제..다른차를 하나구입할까합니다.
예상 구입기간은..내년 봄전까지이구요..
워낙 차에 관심이많고...조심성이 많은저로써는...어느차종으로 갈지...고민이많습니다.
또한..그리하여..기간도...넉넉히 잡았구요.
본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제나이 26..
키 188정도의 보통체격이구요..
월급은...비밀로하겠습니다.
여유자금은..차량값.세금.보험료.등록취득세 합..3000만가량입니다.
뭐 자기소개하는것같네요
제가 알아본차로는...
BMW 의 04년식 E60과 X5 4.4
BENS사의 03년식 정도의 C200K 와 E200K입니다.
골프GTI도 좋은차임에 틀림없으나..직접본저로서는..너무 작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여행이 많아..;;이런생각으로 인해. 골프는 제외되었던것 같습니다.
보배나..네이버지식IN은...별 믿음이 가질않는군요..
그렇다고..주변에..외제차에 대해서...아니..차에대해..잘아시는분이 있는거또한아니구요.
그리하여...우리 테드님들께..이렇게..의견좀 듣고싶어서입니다.
아!빼먹었네요
제가 운전하는스타일이.....
아카를 엔진보링...하체올수리를 했음에도..애지중지한것도 있겠고.차량 연식도 있었겠지만.
4년가까이 타면서..밞은 속도라고는 ..기껏해야...160K정속 주행입니다.
더이상은..제 운전 실력도 실력이거니와.시야가 좁아진다는 걸...실제로 느끼고. 거기에
아무리 신경쓴 제 애마이지만. 15년된 아카가 불안하기는 매한가지인것 같습니다.
그럼..많은...의견좀..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운행하세요..테드님들..

c클래스는 유승민님 의견과 동일하구요, 8기통은... 좀 많이 먹습니다.
단적으로 점화코일, 플러그, 커넥터도 8개씩이고... 엔진오일도 거의 8리터씩이고...
e200k는, 아무리 최고속이 160에 머무신다고 해도 처음 나가는 맛이 대배기량에 비하면 좀 허전하더군요.
결국 선택은 e60 530이겠네요.
좀 다운그래이드해서 525도 괜찮지 않을까요?
이병년님과 유승민님의 의견 감사드립니다.
아카디아를 탔었기에...그보다는 위의 비교차량들이 제동력이나 핸들링.,..감각부분에선...좋을거라 예상합니다.
허나...아카디아와 같이 치고나가는 맛이 날까가...약간의 의심아닌 의심이 드네요..
전에 몇일동안 체어맨과 에쿠스를 몰아봤어도...치고나가는 맛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아서 이런것같습니다.
내년 봄정도되면...e60가격도 좀더 떨어지겠고..좀더 많은 정보를 얻어...구입을 할수있겠네요
e60 525와 530의 차량가격차이는 거의 없더군요,..알아본결과..
두차량모두...좋은차이기에는 틀림없는거라 생각됩니다.
그럼....계속 정보를 얻어봐야겠군요.^^;
장마철 운전 조심하세요..
저도 키가 183정도에 허리 둘레가 좀 나오는 편인데요. c 클래스도 작고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결국 e60 530xi 로 왔는데 말이죠. x5 4.4 도 좋은 차이긴 하지만 8기통 자체의 좀 헤비한 메인터넌스나 자잘하게 신경 써주셔야 하는 부분이 부담 되시지 않을까 합니다.
mb의 200K엔진도 좋은 엔진이긴 하지만, 저는 직렬 6기통 E60 시리즈 추천합니다. 제기준에는 가장 부드럽고 편안하게 타실 차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