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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이 있어서 용산에 갔다가 지하철역에 갔는데 전시되어있더군요...
개인적으로 뒷모습(테일램프)도 기존의 모습보단 강렬해 보이고... 휠도 마음에 들고.. 전반적인 상태가 맘에 들길래 카메라로 촬영을 후딱 해봤습니다...
시트지 사용으로 인해서 강인한 포스를 좀 준것 같네요.... (이런 전시차 나중에 안파나요?...ㅎㅎ)
앉으면 눕고 싶다고... 이제 뒷바퀴 안굴려주나.... 그런생각도 잠시 해봤습니다...ㅎㅎ

가로 사진을 길게 늘려서 그런가요 C필러부분이 왠지 CLS느낌이 니내요.
라프는 아니지만 아래급인 감마(칼로스후속)에 4WD가 계획이 있습니다.
문제는 감마를 베이스로한 SUV라는게 문제내요^^;;


최소 18인치는 되어 보이는 휠인데.. 잘 어울리네요~ 라세티 프리미어가 한국에도 1.4 터보로 출시되었다면, 정말 모든 면에서 완벽한 차가 될 수 있었는데..

GM대우가 차 전시를 "역"에 많이 하는 것 같네요.
작년에 수원역? 서울역?에서도 토스카 튠 좀 해놓은 GM대우 부스(?)를 "역"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레이싱 걸 "구지성"씨도 있고 사진찍는 아자씨 영감들 천지였던 기억이... 역안의 혼잡스러움 ㅋㅋㅋ)
허걱 저 휠 설마 20인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