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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애마 마쯔다 RX-7 FD3S. 세붕이 입니다. (팀 사람들은 칠붕이라고 맨날 놀립니다만 T_T)
사진들은 DDGT 2전 사진들입니다. 제가 찍은 건 아니구 (드라이버니까;;;) 여러분들이 찍어주신 사진 되겠습니다. ^_^;
DDGT 2전 준비 하면서 태백서킷을 드디어 달려봤는데, 5초대 라는거... 무쟈게 힘들더군요... 결국은 연습주행 및 예선때 까지 계속 8초대에 머물다가 본선에 가서야 6초대 진입을 겨우 겨우 달성 했습니다. (베스트 1분 06초 522)
이래저래 손봐주고 싶은건 천지인데 좀처럼 잘 안되는군요 ^_^;
공도 겸용이라 저상태로 가끔 일반 도로에도 출현 합니다. ㅋㅋ (예전엔 자주... 최근엔 기름값의 압박으로 가끔 =_=;)
테드에는 정말 오랜만에 사진 올리는 것 같네요. ^_^
구럼~
제가 최고의 디자인으로 손꼽는 차가 FD입니다.
십수년이 지난 지금에도 세련된 저 모양....
그나저나 저도 완전 기름값이.ㅠㅠ
리터당 5Km밖에 안나오네요.......
이야....무광씨 드디어 부활해서 복귀하셨군요.....부럽습니다.....
세븐라이프....세븐을 타다가 다른차를 타보니 세븐이 상당히 그립네요...
다시 복귀하신거 축하드려요....^^
다시봐도 멋지네요~ 오오라가.. ^^ 세븐의 디자인을 지인분중 한분이 언제인가 농담삼아
헉 이건 22세기 디자인이야.. 이걸 91년도에 개발했다니~ 하시며 감탄하시더군요..ㅋㅋ
경기장외 도로에서 한번 봤습니다.
삼성반도체~병점가는길 주유소에서 기름넣고 오시는듯~햇는데.
경기때는 인사라도 한번 드려야 겠네요.
생각해보니 중미산에서도 뵈었군요.
올해경기도 선전하세요~
예전 지인께서 타던 파란색 세븐이가 생각납니다.
참 이뻤었는데...말보다 한번 타보면 세븐이 매력에 푹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저역시 그랬거든요...세븐 참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