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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셨어요~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여름방학 맞이 10박11일로 홍콩과 싱가포르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우선 조잡하고 마구잡이식의 사진 등록에 죄송함을 느끼네요.
스토리를 섞어 재미있는 포스팅을 하려 했으나,
제가 좀 컴맹이라 용량 초과의 벽을 넘지 못하고 그냥 올립니다.
두근두근 홍콩에 도착해 맞은 첫 차(첫번째 정체모를 밴)에 실망 했으나,
시내에서 쉽게 만났던 세계 명차들에 감탄하며 돌아 왔습니다.
회사 일에 얽매여 계신 분들께 가볍게 보시면 좋을 것 같아 올려 봅니다.
_Soulcity 
2009.07.17 18:11:25 (*.117.131.199)
홍콩정말 좋은곳이죠.... 일본과 영국을 짬뽕한곳... 저역시 홍콩에[ 추억이많은지라 사진보니 당장 떠나고싶네요
야경도 너무자찍으시고....저야경이보이는 곳에서 프러포즈를 한적이있습니다 그래서 다시가고싶지않은곳이지만 맘속에는 항상 생각나는곳이기도하죠 비가많이오니 더생각나고 암튼 좋은사진 잘봤습니다
2009.07.19 21:55:43 (*.121.19.144)
오~ 노란 S2000 반갑네요~
그나저나 홍콩도 일본과 택시모델이 똑같네요^^
(도요타 Comfort 또는 닛산 Crew)
제가 좀 무식해서..
버리기엔 아까운 사진들은 댓글에 붙여 봅니다.
오리스, 테그호이어 시계 가격이 쇼부로는 도저히 절충이 안 되는
비싼 가격이여서 빈 손으로 일단 돌아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