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차량은 96년식 소나타 3로 비교적 관리상태가 좋은편입니다.
오늘 새벽 5시경 경부고속도로에서 180~190정도로 달리다보니 차에서 경보음 비슷한 소리가 나서
속도를 줄였습니다.
몇년전에도 그 속도로 달릴 기회가 잠깐 있었던거 같은데 그때는 그런소리가 삐이익~하는 소리가 안났는데
오늘 나서 살짝 놀랐습니다^^
오랜만에 차 상태 체크도 할겸 달려봤는데 속도 리미트가 있어서 소리가 나는것인지 알고싶습니다.
2009.07.18 20:46:12 (*.50.3.95)

그 소리는 앞 유리에서 나는 소리 입니다.
제 체어맨이 그랬죠. 해결하는 방법은 청 테이프를 가지고 나가셔서 달리시면서 앞 유리 4면은 하나씩 막아보시고
이음새 부분....그리고 소리나는 쪽을 실리콘으로 유리집가서 마무리 하시면 해결 됩니다.
2009.07.20 01:53:37 (*.75.186.6)
내일 속초가는길에 한번 해봐야겠네요~ 그나저나 비온다고 하니 빨리 달리는건 무리이겠네요^^ 테드회원여러분 안전운전 하세요.
국산 승용차 중 경보음이 나는 차는 없는데요...쏘나타2로 216km/h까지 가봤는데 아무 소리 안났습니다. 바람 새는 소리나 그런 종류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