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몇주전 장마철을 맞이하여 앞쪽 타이어만 갈아 줬습니다.
디젤승용이라 앞이 무거워서 앞쪽만 엄청 빨리 닳더라구요.
근데 오늘보니 한 140~150 정도의 속도에서 핸들이 노면과 상관없이 좀 떠는데
앞쪽만 휠발란스 보고 뒷쪽은 안봤는데 이게 원인이 될수도 있나요?
거의 5만키로 만에 보는거라...어쨌든 타이어 갈기 전엔 이런적이 없었거든요.
혹시 앞쪽 타이어만 갈고 이런증상 경험해 보신분 있나요?
타이어 갈면서 앞쪽만 휠발란스 봤었습니다.
근데 고속발란스는 아무데서나 안되는 건가요? 아님 요청을 해야 하는건가요?
헌터 장비에서 보셨나요? 헌터장비중에 타이어 노면력이라고 타이어의 특정부분이 다른부위에 비해 단단해서
떨림이 생길수도 있는데, 그걸 측정하는 장비가 있습니다. 좀 좋은 밸런스기계죠..
일단 그냥 돌리기만 하는데서 보셨다면, 그걸로 한번더 보시는걸 추천해 드리구요..
서울인천부천지역이시면 추천해드릴만한곳 있으니 쪽지 주세요.
1.새타이어를 장착할때, 떨어지지말라고 본드를 바르는곳이있고, 자리잘잡으라고 크림을 발라주는 곳이있습니다.
본드를 발라 장착했을경우 타이어가 제자리를 못잡아서 떠는경우도 있습니다. 노면력 측정하면 알수있구요.
2.타이어 자체의 불량인 경우가 있습니다. 노면력이 너무 강해서 돌려장착해도 떨림생기는 경우구요.
흔치 않은 일이라고 알고있습니다.마찬가지로 노면력을 측정해보면 알수있습니다.
3.작업자가 밸런스를 대충 봤거나, 장비가 불량한 경우도 있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도 새타이어 장착하고 그런경우가 좀있어서 알아보니 이 세가지 원인이
새타이어를 떨게 만드는 경우 이더군요.
100키로 이상에서 핸들이떠는건 고속발란스 문제라고 들었습니다..저속에선 별문제없다가 고속에서만 핸들이 떠는 증상은 고속발란스로 해결해야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새타이어라고 발란스가 딱 맞는다는 보장은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