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캘리퍼에 이상이 있거나 운전 습관에 이상이 있을수 있습니다.
1. 타이어의 마모도를 확인하시길: 만약 운전 습관(?)이나 주행 경로(?)에 이상이 있다면,, 역시 오른쪽 타이어 역시 조금더 마모가 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주 간혹, 차량 왼쪽(?)을 들고 스턴트를 하는 차에서도 이런 현상이 당연히 나타나긴 하지만, 요즈음 차량들의 경우 4륜 ABS에 TCS혹은 ESP등이 장착되어 있는 차량이 많기 때문에, 이런 차량들의 경우 구동 방식등에 따라 한쪽의 패드만 우선적으로 닳는 경우가 있습니다. 2세대 혹은 3세대의 TCS 의 경우에는 차량의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4개의 바퀴중 한개나 두개에만 브레이크를 적용하면서 스로틀을 줄여주는 방식으로 차량을 컨트롤 하기 때문에, 운전 습관에 따라 이러한 현상은 당연합니다. 예를 들어서 미국에서 어떤 서킷은 오른쪽으로 도는 코너가 더 많은 서킷이다 보니, 여기서 트랙 두세번만 타면 한쪽 패드만 거의 작살(?)이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돈 없는 헝그리 레이서(?)들은 패드를 좌우로 바꿔 끼기도 합니다.
2. 캘리퍼 자체의 이상: 패드를 확인 하셨다고 하셨는데, 바퀴를 내리고 캘리퍼 안쪽으로 해서 안쪽과 바깥쪽의 마모가 일정한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조수석 바깥쪽 패드는 30% 남았는데, 조수석의 안쪽 패드는 거의 닳지 않았다면 100% 캘리퍼 이상입니다. 안/밖의 패드가 일정하게 닳아 있고 좌/우의 패드 남은 양이 다르다면 이것은 운전 습관/도로 환경 등의 영향일 확률이 큽니다. 한쪽 브레이크 쪽에만 에어가 차있을수도 있습니다만.. 공장에서 나온 차량이 이런 문제가 있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오너도 모르는 사이에 브레이크 오일 교환등을 했다면 모를까..)
3. 또 다른 가능성: 만약 케이블식의 사이드 브레이크라면, 사이드 브레이크 케이블 조정이 잘못 되어 있는 경우에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미국의 북부에서는 거의 사이드 브레이크를 쓰지 않도록 교육 받는 이유가, 겨울에 사이드 브레이크를 새워 놓고 눈이 내리면 그대로 얼어 붙는 경우가 많아서 인데요. 이런식으로 겨울이 지나면서 케이블이 한쪽만 당겨진채로 얼어 버릴 경우 한쪽에만 브레이크가 잡히고, 또한 이걸 보정 하기 위해서 abs가 반대쪽 (뒷편 운전석이 잠기면 조수석 앞쪽에 같이 압력을 줍니다.) 에 압력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즈음 차들은 ABS 에 EBD(Electronic Brake Distribution)이 달려 있어서 이러한 역제동(?)을 운전자가 모르는 사이에 해냅니다.
차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캘리퍼에 이상이 있거나 운전 습관에 이상이 있을수 있습니다.
1. 타이어의 마모도를 확인하시길: 만약 운전 습관(?)이나 주행 경로(?)에 이상이 있다면,, 역시 오른쪽 타이어 역시 조금더 마모가 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주 간혹, 차량 왼쪽(?)을 들고 스턴트를 하는 차에서도 이런 현상이 당연히 나타나긴 하지만, 요즈음 차량들의 경우 4륜 ABS에 TCS혹은 ESP등이 장착되어 있는 차량이 많기 때문에, 이런 차량들의 경우 구동 방식등에 따라 한쪽의 패드만 우선적으로 닳는 경우가 있습니다. 2세대 혹은 3세대의 TCS 의 경우에는 차량의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4개의 바퀴중 한개나 두개에만 브레이크를 적용하면서 스로틀을 줄여주는 방식으로 차량을 컨트롤 하기 때문에, 운전 습관에 따라 이러한 현상은 당연합니다. 예를 들어서 미국에서 어떤 서킷은 오른쪽으로 도는 코너가 더 많은 서킷이다 보니, 여기서 트랙 두세번만 타면 한쪽 패드만 거의 작살(?)이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돈 없는 헝그리 레이서(?)들은 패드를 좌우로 바꿔 끼기도 합니다.
2. 캘리퍼 자체의 이상: 패드를 확인 하셨다고 하셨는데, 바퀴를 내리고 캘리퍼 안쪽으로 해서 안쪽과 바깥쪽의 마모가 일정한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조수석 바깥쪽 패드는 30% 남았는데, 조수석의 안쪽 패드는 거의 닳지 않았다면 100% 캘리퍼 이상입니다. 안/밖의 패드가 일정하게 닳아 있고 좌/우의 패드 남은 양이 다르다면 이것은 운전 습관/도로 환경 등의 영향일 확률이 큽니다. 한쪽 브레이크 쪽에만 에어가 차있을수도 있습니다만.. 공장에서 나온 차량이 이런 문제가 있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오너도 모르는 사이에 브레이크 오일 교환등을 했다면 모를까..)
3. 또 다른 가능성: 만약 케이블식의 사이드 브레이크라면, 사이드 브레이크 케이블 조정이 잘못 되어 있는 경우에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미국의 북부에서는 거의 사이드 브레이크를 쓰지 않도록 교육 받는 이유가, 겨울에 사이드 브레이크를 새워 놓고 눈이 내리면 그대로 얼어 붙는 경우가 많아서 인데요. 이런식으로 겨울이 지나면서 케이블이 한쪽만 당겨진채로 얼어 버릴 경우 한쪽에만 브레이크가 잡히고, 또한 이걸 보정 하기 위해서 abs가 반대쪽 (뒷편 운전석이 잠기면 조수석 앞쪽에 같이 압력을 줍니다.) 에 압력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즈음 차들은 ABS 에 EBD(Electronic Brake Distribution)이 달려 있어서 이러한 역제동(?)을 운전자가 모르는 사이에 해냅니다.
차종이나 운전 습관을 비교해 보시면 좀더 정확한 답이 나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