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을 어디서 얻느냐가 중요합니다.

시거잭을 이용하면 그리 큰 효과를 보긴 힘들구요. 배터리 직결방식이어야 쓸만합니다.

저런 제품들의 공통적인 단점이 있는데, 4바퀴를 단 한번에 조정하기가 힘들다는겁니다. .....열받으면 멈추거든요;;; 하나넣고 쿨다운, 다시 하나넣고 쿨다운 식으로 쉬어가면서 하면 쓸만합니다.

펌프 두개 달린 수동식도 꽤 쓸만 합니다.

토요일에 지하 주차장에서 후륜 타이어 공기압이 10 정도 나올 정도로 빠져 있는 걸 발견하고

10분정도 양발 번갈아 가면서 눌러주니 38에 맞춰주고 운동되는 느낌도 있고 좋았습니다~ㅎㅎ

임시 용으로 쓰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저런 방식은 수동식 보다 신뢰가 안 가서 수동식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대만산 가텍스 밧데리 컴프레셔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카센타에서 쓰는 공기압주입기랑 에어건달아서 쓰고 있는데 쓸만합니다. 에어탱크를 추가할수 있는 제품인데 그러면 휴대가 불가능해져 안달았는데 아직 불편함이 없습니다.  사실 2년동안 가지고 있으면서 클릭전 나갈때는 자주 썼었는데 요즘은 지하주차장에서 가끔.. 사용빈도가 거의 없었다고 봐야지요. 저 나름대로는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요게 요즘 컴프만 20만원 조금 더하는가 봅니다.

미쉐린제 전동펌프 봤는데 작고 귀여운 타입이지만 15psi 까지 떨어진 모닝 4륜을 30psi 까지 맞추는데에는 무난히 쓸 수 있었습니다. 오버히트 없이 잘 돌았고요, 공기압 조절도 되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3만원대면 구매했습니다.

단, 소음은 엄청나게 심하더군요 -_-);

전동펌프를 새로이 구입하려, 각동호회 공동이벤트 및 실사용기 후기를 바탕으로, 2가지 제품으로

압축시켜보았습니다.

결국 리치테크사 전동에어컴프를 구입했습니다. 2년전 구입한 미쉐린 전동펌프와 비교시 사이즈도 더 아담해지고,

공기주입속도가 더 빨랐습니다. 소음부분은 미쉐린 전동펌프와 비교해서 거의 비슷한 수준이였습니다. (어제 구입후 비교 사용해봄). 제 사견입니다만, 타이어 공기압 확인시 전동펌프의 휴대성과 편이성이 오너를 만족해야 자주 사용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타이어 공기압 주입하면서) 강하게 들었습니다. 리치테크사 전동펌프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개인적으로 이번제품에 만족합니다. ^^)

저도 리치테크사의 전동펌프 완전 추천합니다. 현제 사용하고 있는데..기능도 기능이지만..무었보다 공기압이 정확 합니다. 공기압 미리셋팅하면 알아서 멈추고 단점이라면 선 정리가 불편하다는 정도네요...

제가 몇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밧데리직결 방식이구요... 3만몇천원 준거 같은데 강력추천 합니다. 자전거,물놀이튜브에도 요긴하게 쓰고있죠. 아직까지 오랫동안 작동을 시켜보지 않아서 어느정도가 작동한계인지 모르겠으나 10psi정도는 네바퀴 연속으로 보충해도 모터가 열받아서 멈추거나 하진 않습니다. 게이지도 제가 따로 갖고있는 오토게이지사 휴대용 공기압게이지랑 정확하게 일치 하더군요.

여기 회원님 중에서는 제가 가장 가혹하게 사용해본듯한데, (심원보님도 비슷할듯...) 사진의 배터리 직결식이구요.

경기 대비해서 30 -> 55 psi 수준으로 4바퀴 연속해서 올려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아시겠지만 5 -> 30 으로 25만큼 보충하는 것과 30 ->55 수준의 보충은 말그대로 차원이 다릅니다.

그러고 4년을 썼는데 모터는 멀쩡하고 스위치만 녹아서 교체했습니다.

오래 쓰려면 좋은거 쓰는게 맞습니다. 3만~6만원으로 가격차이가 조금씩 날텐데,

 같은 형태에 직결식이라도 스위치나 배선, 에어 커넥터 완성도가 차이납니다. 꼭 좋은거 고르시길...